|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787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34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44 | |
| 6176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얀 부유물 발생 이유
1 
|
ㅇㅇㅇ | 2021.07.15 | 176 |
| 6175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얀 곰팡이?!?! 도와주세요ㅠㅠ
5
|
마청 | 2023.12.03 | 176 |
| 6174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수구 청소 1 | 김정은 | 2022.04.01 | 300 |
| 6173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수구 벌레 퇴치용 사용 1 | ㅇㅇ | 2020.11.30 | 6384 |
| 6172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수구 락스 냄새 1 | S | 2021.04.07 | 573 |
| 6171 | 유한락스 사용법 | 하루지난 락스 1 | 조민정 | 2020.08.19 | 639 |
| 6170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색으로 이염됐어요
1
|
윤나영 | 2023.06.19 | 147 |
| 6169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색으로 변했어요 2 | 이영미 | 2023.05.07 | 460 |
| 6168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색얼룩 1 | 김용란 | 2021.05.21 | 119 |
| 6167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색 얼룩 1 | 정현아 | 2020.11.02 | 120 |
| 6166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빛으로 변색 되었어요 1 | 조창해 | 2023.08.19 | 88 |
| 6165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변색 락스사용 1 | 김유이 | 2020.09.04 | 271 |
| 6164 | 유한락스 사용법 | 핑크로 변한 흰옷 1 | 김인애 | 2023.09.04 | 90 |
| 6163 | 유한락스 사용법 |
필터용 나이론 세척
1
|
허재식 | 2019.04.23 | 308 |
| 6162 | 유한락스 사용법 | 필터설치된 수도 물 1 | 김자영 | 2019.11.11 | 133 |
| 6161 | 유한락스 사용법 | 피클 담으려고 유리병과 플라스틱병을 소독할거예요 10 | ㅇㅇ | 2019.08.26 | 4572 |
| 6160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질환 1 | 박인아 | 2019.08.07 | 1134 |
| 6159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질환 1 | 박인아 | 2019.08.07 | 193 |
| 6158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에 튀었어요 1 | 맘 | 2018.11.01 | 8782 |
| 6157 | 유한락스 사용법 | 피부에 접촉 3 | 유한락스가 피부에 다였어요 | 2021.05.24 | 3648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김준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은 숙지하고 계시지만
유한락스의 특성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피부 변색에 관해서는 가까운 전문의와 상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고무장갑을 꼈고 마스크착용하고 청소했습니다.
저희가 강조하는 권장 사용법입니다.
순수한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염소계 살균소독제일 뿐이라는 점도
추가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욕실의 세정과 살균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 제품을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Shop/9942
저희 제품을 우선 추천해 드리는 단순한 상술이 아닙니다.
특히 욕실에서 유한락스와 기타 욕실용 세정제를
부주의하게 혼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위해성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기존 논의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84006
2.
락스는 원액으로
가능하면 욕실의 검은 곰팡이 제거 외에는
권장 희석 농도에 맞춰서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시간 내내 욕실 곰팡이만 제거하셨던 것은 아니라고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욕실 곰팡이를 5시간 내내 제거하실 수 밖에 없었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인체와 유한락스 원액의 접촉시간은 최소화하고
곰팡이와 유한락스 원액의 접촉 시간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leaningTip/9265
그 외에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적절한 희석 농도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leaningTip
3.
스프레이통에 담가 사용을 했구요.
저희가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여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유한락스가 반드시 액상으로 사용해야 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에 공감하신다면
유한락스 원액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는 행위가
위험성만 높고, 실효성은 매우 낮은 사용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가 미처 짐작하지 못하는 다른 필요가 있으셨다면
그러한 필요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Shop
4.
고무장갑을 꼈지만 원액으로 장시간 청소해서 락스가 피부로 침투해서 그런것일까요?
물리적으로 5시간 정도 대청소 시간만으로
유한락스 원액이 고무장갑을 부식시킬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손가락이 하얗게 변한 원인을 논리적으로 고민해보면
고무장갑과 더 오랜 시간 접촉하셨을 가능성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그 시간 동안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유한락스가 직접 손의 피부에 닿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 살균소독제라는 특징 때문에
유한락스 원액이 손가락과 같은 피부에 장시간 닿았다면
미백보다 더 강력하게 직관적인 아래의 두가지 전조 현상을 경험하셨어야 합니다.
첫째, 유한락스 원액은 강염기성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천천히 녹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표피의 단백질에도 마찬가지이며
의도적으로 반복하시면 피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유한락스는 유기물의 세포벽을 화학적으로 태우는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손가락에 미세한 상처만 있어도 침투해서 따가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살균소독의 결과물이 클로라민 기체(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유한락스 원액이 고무장갑의 보호를 넘어서서 손가락에 직접 닿았다면
손가락에 미끌거리는 이물감이나 따가움이 느껴졌어야 하고
고무장갑을 벗은 후에는 손가락에서 강한 냄새가 발생했어야 합니다.
해당 현상에 관한 기존 논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83972
이러한 두가지 전조 현상이 없이
하얗게 되었다면 유한락스와 무관합니다.
5.
정말 피부미백의 효과가 있는것인가요?
만약, 고무 장갑을 5시간 연속 착용하셧다면
이번에 경험하신 피부 백화 현상은 주부 습진으로 이어지는 전조 지표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피부 전문의와 상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령 유한락스 원액이 이번에 경험하신 현상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었다고 해도 저희는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지 모릅니니다.
누군가 유한락스에 피부 미백 효과가 있다고 주장을 해도 신뢰하지 마시실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의약품 혹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바 없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피부에 의도적으로 접촉하시면 안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 사용 시 항상 고무장갑을 착용하시라고 권고합니다.
다만,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시험 결과,
2,000 ppm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 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