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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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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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유한락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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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73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02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88 | |
125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효염소 12% 1 | 유성호 | 2019.06.17 | 309 |
125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플라스틱 병 소독 1 | 김커피 | 2019.06.17 | 4222 |
125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묻어 색이 변했어요 1 | 송아영 | 2019.06.17 | 291 |
1253 | 유한락스 사용법 | 얼룩이나 이염이 있는 흰티에 락스를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1 | 이원희 | 2019.06.16 | 4343 |
1252 | 유한락스 사용법 | 기구소독의 시간 1 | 온순 | 2019.06.16 | 183 |
1251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펀지 매트리스에 결로로 인한 곰팡이 제거에 락스를 희석하여 뿌려도 괜찮을까요? 1 | 유한 | 2019.06.15 | 1532 |
125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세탁조청소 가능한가요? 1 | 김광희 | 2019.06.14 | 1309 |
12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때문에 1 | J | 2019.06.14 | 124 |
1248 | 유한락스 사용법 | 알려주세요~ 1 | 으나 | 2019.06.14 | 118 |
1247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해서 제균제로 만들수있나요? 1 | 소지 | 2019.06.14 | 271 |
124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펑크린 3 | 김윤희 | 2019.06.14 | 172 |
1245 | 유한락스 사용법 | 질문 있습니다. 1 | 김기령 | 2019.06.13 | 458 |
1244 | 유한락스 사용법 | 아기 젖병세정 4 | 지다비 | 2019.06.13 | 1595 |
1243 | 유한락스 사용법 | 샐러드용볼을원액으로세척하였습니다. 1 | 김소라 | 2019.06.13 | 302 |
1242 | 유한락스 사용법 | 문의드립니다~ 3 | 지은 | 2019.06.13 | 175 |
1241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사용법에 대하여 1 | 베어스 | 2019.06.12 | 416 |
1240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에 대하여 1 | 엄상흠 | 2019.06.12 | 207 |
1239 | 유한락스 사용법 | 레몬세척 1 | ㅁㅁㅁ | 2019.06.12 | 591 |
123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집먼지진드기 1 | 강민수 | 2019.06.10 | 2418 |
1237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사 락스제품 1 | ㅇㄴ | 2019.06.09 | 228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