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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농도에 따른 사용도가 궁금합니다

by 장현준 posted Oc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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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유한락스의 성분표에는 5.4%라고 나와있지만 편의상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함량을 5% 라고 보았을때
묻고답하기글에서 보았던것처럼 유한락스원액의 농도는 50000ppm 으로 알고있습니다 유한락스 원액 자체는 사용성에 따라 피부나 기관에 직접 노출시 좋지않은영향을 미칠수있는 수준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며 효율적인 면에서도 낭비되는 관점이 있기에 적절한 사용법은 용도에 따라 일정비율의 물을 희석하여 사용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종종 유한락스을 유독물질이나 위험한 독극물처럼 치부되는 질문에서 유한락스는 희석만 한다면 물론 성분상으로 완전히 똑같지는 않겠지만 염소를 포함하고 있는 상태로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과 거의 비슷한 성분이라고 설명하시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바 우리나라 수돗물의 잔류염소기준은 0.1~4mg/L 라고합니다 유한락스에서 제공하는 농도비율은 부피농도라서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겠지만 질량농도로 비교해서 환산해본다면 수돗물의 잔류염소 농도는 0.1~4/1000000(mg)으로 0.1~4ppm 수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인 4ppm과 근접하게 5ppm의 락스희석액을 만드려면 원액을 대략 9999:1의 비율로 희석해야 합니다 그치만 락스에서 권고하는 희석농도중에 식품살균 용도로 사용할때 500:1의 비율로 희석하는데 이보다 더 희석할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농도는 100ppm인데 사람이 삼키거나 피부에 노출되었을때 독성반응을 발견하진 못했다고 한 수치가 2000ppm으로 알고있습니다 유한락스를 25배 희석한 수치이죠 물론 이가 음용하거나 피부에 닿는게 상시 괜찮은게 아니라 소량 접촉하거나 음용한정도로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않는 정도의 수치이다라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글들을 보았을때 농도별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면 락스 권장사용량에 변기나 쓰레기통 등 오염정도가 심한 부위에 사용할때도 25배 희석한 수치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여태까지 말한게 제가 맞게 이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