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3.25 08:18

락스는 유한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이한 오남용 문화에 현혹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먼저 안전성을 문의해 주신 점에 대해서

한번 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넣으면 중화 된다는데 믿을만 한건가요?

 

그냥 웃자고 했지만 웃기지도 못한

낡은 농담 정도로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모두 상당히 결여된

무책임한 궤변인 이유를 이해하시려면

복잡한 화학 이론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원하신다면 안내해 드리겠지만

무책임한 엉터리 궤변을을 반복하시는 분들 때문에

락스는 유한꺼님과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그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자세히 살펴보는 것보다

 

무시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락스의 헹굼 불안에서 조금 벗어날듯 해요.

 

살균소독제를 다루실 때 

긴장하고 조심하시려는 마음 가짐은 존경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주의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그저 조회수에 혈안이 되서 살균소독제를 언급하지만

관련된 공부를 게을리하시는 분들의 엉뚱한 궤변에 귀를 기울이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문제에 주의를 낭비해서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를 간과하시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애초에 유한락스의 헹굼 문제를 강조하여

혐오를 조성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씨와 섞어도 안전한가라는 질문은

고민할 필요도, 일단 한번 해보실 필요도 없는 이유는

그런 분들이 문제라고 지적한

전제 조건부터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3.

락스의 헹굼 불안에서 조금 벗어날듯 해요.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 물질입니다.

유한락스의 이론적인 수용성은 계면활성제보다 높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5%를 차지하는 살균소독제인 유효염소 이온은

근본적으로 물에 잘 녹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이온은 물에 녹아야 생성됩니다.

 

수건 살균소독의 권장 사용법을 따르시면

이러한 유한락스 원액을 다시 200배 희석하게 되며

그럼 살균소독 물질의 이론적인 농도는 0.025%로 낮아집니다.

 

몇 차례 일상적인 맹물 헹굼 과정을 거치면

0.0000ABC%로 급감할 것입니다.

 

이러한 극미량의 물질이 남아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이 왠지 숨겨진 음모를 드러낸 것 처럼 그럴 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런 상황에서는

세탁 과정 자체를 재검토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론적인 수용성이 더 낮은 계면활성제도

당연히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계면활성제도 안 헹궈진 빨래에서

애초의 오염이 제거되었지만

유한락스의 잔여물만 남아 있다고 믿을 근거가 있을까요?

 

저희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표백 성분이 빨래를 마친 후에도

잔류할 수 있다는 문제 제기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면하지 않고 신중하게 검토할 수록

그러한 문제 제기의 공허함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3.

잔류 염소에 대한 모호한 혐오를 조장하시는 분들의

윤리 의식과 전문성을 이번 기회에 다시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미처 예상할 수 없었던 사정으로

유한락스의 잔여물이 남을 수 있다는 궤변에

저희도 일단 동의해 보겠습니다.

 

화학 물질에 대한 미신을 멀리하시고

락스는 유한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만 주의를 기울이길 원하신다면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잔류 염소를 제거할 수 있는가와

굳이 제거해서 뭐 할거냐는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5269

 

읽어보시면

매우 희소한 특이 체질을 가진 분들의 고통을 

그저 사소한 이익을 탐닉하며 악용하는 사례이며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최소한 세탁할 때

잔류 염소를 완전히 제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면서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이러한 분들이 위법하지만 사소한 이익을 탐닉하느라 악화시키는

화학 물질과 살균소독제에 관련된 오남용 문화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대대적으로 제재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분들의 궤변이 숨겨진 진실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허위 과장으로 떼 돈을 번다면

정부가 나설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분들이 대부분 안타깝게도 영세하거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더라도 영세하게 위장하여

합법과 위법의 경게나 규제의 사각 지대에

숨으려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점도 참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4.

산화제면 산성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산성 용액이 산화력이 있다는 이해는 맞습니다.

산성이 강할수록 산화력이 강할 거라는 예상도 타당합니다.

 

그러나

염기성 물질에 산화력이 없을 거라는 추론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염기성 용액에도 산화력이 강한 물질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H가 중성에 접근할 수록 산화력이 약해진다는

이해로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도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다루실 때

산화와 환원을 연관지으시면 안된다는 점은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론적인 화학에서도

산화와 환원만 생각하셨다면

산성과 염기성을 양팔 저울처럼 이해하시는 것이 직관적이어서

매우 정확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복잡한 유기 화학에서는

오히려 더 혼란에 빠지게 되고

화학 물질 오남용 습관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산성과 염기성을 평가하는 pH는

수소 이온 농도라는 수치를 측정하는 직선 자의 형태로 

새롭게 이해하시는 것이 더 실제와 가까워서 유용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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