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3.25 10:35

락스는 유한꺼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이미 벗어나신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한락스의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사소한 말장난이 절대 아니고
무색무취하다는 것과 다른 점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그거는 염소가스 예요?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한 분들의

흔한 궤변으로 인한 혼란을
모두 해소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그 냄새가 염소 가스 냄새라는 주장과
염소 가스가 치명적인 독극물이라는 주장부터가
서로 모순이라는 점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화학 이론도 필요 없습니다.

치명적인 독가스의 냄새를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락스는 유한꺼님께서는
최루가스의 냄새를 구별하실 수 있나요?

 

독성이 있는 가스의 냄새는 구별할 수 없고
그저 고통과 혼동의 감정만 기억할 뿐입니다.

 

그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냄새를 아셨을까요?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음.. 이 냄새는 독가스의 냄새야" 라는 표현이
얼마나 상식을 벗어났는지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냄새를 감지할 수 있으면
그 자체가 독성이 매우 낮거나 거의 없다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인체의 신경계는 안전한 범위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염소 가스가 폐로 들어가면

인체의 수분과 결합하여 염산으로 전환된다는 주장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체의 수분이 폐에만 있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염소 가스가 입/코와 기도를 건너뛰고 폐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입/코와 기도의 점막에도 다량의 수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고농도의 염소 기체가 입/코와 기도의 점막에 닿으면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최루 가스의 냄새는 좀처럼 기억이 선명하지 않고

매케하고 숨막히는 고통만 분명하게 기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체를 깊게 들이쉬어서

폐까지 도달시켜 폐에서 염산으로 바꿔서 폐를 태워버리는 사고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당연히 불가능해서 

심지어는 실제로 고농도 염소 기체에 노출된 경우에도

그 공간에 장시간 갇힌 상황이 아니라면 기도 손상만 입습니다.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면 독성이 없다는 증거라는 안내의 의미를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같은 더 합리적어서

더 말이 앞뒤가 맞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게

분노보다는 오히려 안타까움을 느끼실 것이라는

저희 심정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4.
문의하신 향취는 클로라민이라는 기체 특유의 향취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유기물, 다시 말해, 세균 등의 미생물과 접촉하면
이 유기물을 산화시킵니다.

이때에도 질량 보존의 법칙은 동일하기 때문에
반드시 절대로 어떤 식으로든 부산물이 발생해야 합니다.

부산물이 없을 것처럼 느낌만 주는 살균소독제가
우주의 법칙을 벗어난다는 점도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우주의 법칙을 벗어나지 않고

부산물도 생성시키지 않는 물질은 대체로 맹물입니다.

 

어찌되었던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
유한락스 특유의 부산물인 클로라민 기체를
저희가 감히 수영장 냄새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사실은,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국내 최대의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공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 가정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시에 느끼시는 냄새와
실내 수영장에서 느끼시는 냄새의
원인과 과정 결과가 거의 동일합니다.

클로라민 기체는 유해할까요? 무해할까요?

 

답은 완전히 엉뚱한 곳에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고민하시면
살펴볼 때마다 주장하는 자들의 말이 달라서
계속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독성에 관한 더 상위의 원칙이 존재합니다.


궤변을 반복하시는 분들이 스스로도 모르거나
알면서도 숨기려는 과학적 진실을 이해하시면
앞으로도 허위과장 광고를 쉽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5.
A는 절대로 독극물이고 B는 절대로 안전하다는 주장 자체가 궤변입니다.

물질의 독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지금까지 간과하셨을 수도 있고
살균소독제나 화학 물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집착하는

A는 절대 유해하고 B는 절대 무해하다는
궤변에 가까운 독성 판단 기준이
이해하기 쉽고 그럴 듯 해서 관심을 기울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이 공허한 이유는
동일한 판단 기준, 다시 말해 절대적인 독성으로 물질을 판단하면
물과 이산화탄소, 다시 말해 공기도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6.
물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해 반복됩니다.

만약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이 어색하시면
그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고는 신문에서도 여러 번 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성을 갖고 있는 물은
인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조금만 상의해 보시면
몸 속의 물도 부적절하게 작동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호흡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의 유해성도 치명적이고 일상적입니다.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숨을 쉬시면 서서히 졸리게 됩니다.
피곤한 것이 아니고 이산화탄소 중독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과하게 높은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시면 중독에 의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궤변을 일삼는 분들이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유한락스나 클로라민 기체에 의한
사망 사례는 좀처럼 보고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유해 물질이이므로
두 물질이 포함된 공기와 목 마르면 마시는 물도
유한락스와 클로라민 보다 혹은 그만큼 유해한 물질입니다.

 

이제서야 숨겨진 진실을 알았으니

이제라도 물과 공기를 혐오하고 멀리해야 할까요?


기이한 결론에 이르는 논리, 다시 말해 궤변은
주장하는 자의 이익을 지켜줄지는 몰라도
락스는 유한꺼님의 안전을 지켜줄 수는 없습니다.

7.
물질의 독성에 관한 과학적인 정의를 이해하신 후에
클로라민 기체의 독성을 평가하시면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 기체도 부적절하게 노출되면
다시 말해,
매우 높은 농도, 매우 긴 시간과 같은 조건으로 접촉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만 그런 것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다이어트 식품도 과식하면 살이 찝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사용하시기 전부터 닦아내서 마무리하실 때까지
계속하여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라고 안내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수영장에서 익숙한 느낌 정도의
기체 농도에서는 전혀 유해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이라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혹시 모를 책임 회피가 절대 아니고
희소한 특이 체질을 가지신 분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낮은 농도에서도 자극 반응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희소한 특이 체질인 경우에는
어릴 적부터 스스로 아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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