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3.26 10:15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정말로 후회하고 반성하셔야 하는 부분과

현실적으로 우려되는 후유 증상이 없다면

빨리 잊고 넘어가셔야 하는 부분을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양치컵에 물을 받아 입안도 헹군것같은데

 

저희가 동물 테스를 진행한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입니다.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2.

이정도로의 락스양은 괜찮을까요?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정도의 락스양이 몇 mL 원액 혹은

몇 배의 희석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소한 언쟁을 하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저희의 질문에 명확히 답할 수 없으시다면

 

이제부터 

솔님께서 권장 사용법을 외면한 오남용 습관이

안타깝게도 소중한 자녀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하지 않았는지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솔님의 상황을 맞췄다 못 맞췄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의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확히 이해하시고

절대로 되풀이 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

겉으로 봐서는 잘놀고 잘떠드는데

 

말씀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는 의료기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면

안심하실 수 있을까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더하여,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이

실내 수영장의 수처리제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국내 최대의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공급사입니다.

 

자녀분이 입을 헹군 물의 상태는

수돗물과 실내 수영장 용수 사이의 어딘 가에 존재할지는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세심하게 이해하시고

허가받은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야 할지

현명하게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더 이상의 구체적인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3.

화장실 청소하려고 락스를 여기 저기 뿌려놓고

 

저희가 제품 용기의 라벨에도 희석하여 사용하시라고

한결같이 안내하고 강조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아껴 쓰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희가 권고하는 희석 농도는 저희가 안전성을 확인한

2,000 ppm의 10분의 1 수준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권장 사용법을 무시하시고

청소하려고 여기저기 뿌려놨다는 의견을 말씀하신 상황이

나타내는 또 다른 오남용 습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화장실 청소하려고 락스를 여기 저기 뿌려놓고

 

그 동안 유한락스가 무엇이라고 알고 계셨나요?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해서

청소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여기저기 뿌려놓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세심히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당연하게 말씀하셨겠지만

사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전형적인 오남용 습관일 가능성을

저희는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세정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매우 창의적인 궤변으로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우기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시지만

정작 저희는 유한락스를 세제로 신고하고 허가받은 적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은

200~300배 희석 농도와 15분 이내의 접촉 시간을 준수하시는 것입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것처럼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부터 여기저기 뿌려놓는 사용 방식은

기대하시는 청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살균소독제가 묻어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음용하는 돌발 상황으로 전개되는 경우에도,

그것이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 조차도 모르게 되는

실효성은 거의 없고 위험성만 지극히 높은 오남용일 뿐 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모르셔서

 

여기저기 뿌리실 때마다 발생하는

솔님 본인부터 거북하게 만드는

클로라민 냄새 폭탄이 그저 당연한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제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충분히 애벌 청소하신 후에

세제를 완전히 헹구고

환기 방안을 충분히 확보하신 후

유한락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살균소독 마무리하신 후

유한락스도 완전히 헹궈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미 충분히 충격을 받으신 것 같기 때문에

솔님께서 말씀하신 잘못된 사용 방식이 원인이 되는

수 많은 오남용 피해 사례를 굳이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희와 같이 

살균소독제 전문 업체에서 근무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그러한 오남용 피해 사례를 살펴보시는 것보다

그저 간단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는 것이 더 유용할 것입니다.

 

4.

너무 걱정이 되네요

 

모쪼록 정말로 검토하셔야 하는 교훈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마음을 다 잡고

여기저기 뿌리신 후에

화장실에 접근 금지 팻말을 세워야 한다는

교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애초에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청소하실 때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은

3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기 때문에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5.

모쪼록 이번에 반성하고 반복하지 않으셔야 하는

진짜 걱정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솔님에게는 처음이라서 당황스러운 경험이겠지만

저희에게는 전형적인 해프닝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사한 사례를 확인하시면

어른의 부주의한 오남용 습관이

얼마나 엉뚱하게 어린 자녀를 위험한 상황에

몰아 넣는지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3790

 

솔님의 문의와 다행스러운 공통점은

사실은 아이에게 거의 아무런 피해도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은데

애초에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시고 모호하게 사용하시면서

모호한 공포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셨다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모쪼록

솔님 본인과 소중한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진지하게 이번 사고(?)를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