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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3.10 16:23
고민녀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양쪽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1.
미장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맞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론적으로 대부분의 곰팡이는
유한락스 원액에 1시간 이상 접촉하면 사멸됩니다.

검은 곰팡이가 그래도 남는 경우는 살아있기 때문이 아니고
벽지나 장판의 미세한 여철에 흡착된 사체가 씻겨내려가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그런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맞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주로 그늘진 곳에서 습기와 유기영양분입니다.
제거되지 않은 곰팡이 사체는 다른 곰팡이에게 유기영양분입니다.
곰팡이 포자는 공기 중에서 떠다니기 때문에
위의 세가지 조건이 만족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합니다.

벽지나 장판 자체도 곰팡이에게는 유기영양분인 상황에서
오래된 곰팡이 사체는 더 풍성한 유기영양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검은 자국을 깔끔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의견도 맞습니다.

3.
그러나
근본적인 처방은 그늘, 습기, 유기영양분 중 하나 이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곰팡이 자국의 유무는 그러한 처방의 일부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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