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4분 건조 후 마른행주(1회용 스카트)로 닦아내어 사용하면,

 

우려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매우 보수적인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의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2.

그 책상에 직접 인체가 닿고 가까이서 숨을 내쉬어도(가끔 책상에 엎드려서 잠) 전혀 유해성이 없는 것이 맞나요?

 

1항에서 안내해 드렸듯이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는 주의 사항까지 준수하셨기 때문에

책상에서 엎드 주무시면서 경험하실 수 있는 다양한 유해성 중에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가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3.

곳에는 직접 닿지 말라는 문구때문에

 

문의하신 제품의 핵심 살균소독 성분은

4급 암모늄이라는 물질입니다.

 

직접 조사해 보시면

섭취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다른 곳에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부는 주로 맨손을 의미합니다.

사용하신 직후에 맨손에 4급 암모늄이 묻어서

입을 통해 섭취하실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

고무 장갑을 착용하라는 의미입니다.

 

4.

세정살균티슈는 사용시 환기가 따로 필요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가 딱 부러지게 답변해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의하신 제품 자체는

유한락스에 비해

기체 부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분표를 직접 확인해 보시면

극미량의 알코올 등이 휘발될 가능성을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청소하실 때에

문의하신 제품을 사용하실 것이라는

저희의 가정에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사용시", 다시 말해 "청소시"는

필연적으로 표면에 가라앉은 먼지 등을 

공중으로 다시 비산시키는 활동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청소시"에 환기가 필요한 이유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을

현명하게 고려해서 직접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상관없을까요?

 

안타깝게도

저희는 "상관없을까요?"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추 짐작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을 기대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고객님께서 직접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시는
의도나 마음, 사용 상황을 읽을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안내를 원하시면

저희가 답변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무엇의 괜찮음을 문의하시는 것인지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질문을 구체화하기 번거로우시면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정보를 토대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세탁기에 세탁조세정제를 사용방법에 맞게 사용하고 수일이 지난 후

 

문의하신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권장 사용법에 따라 세탁조에 투입하신 후

세탁기의 일반 세척 코스를 완료하시면

모두 씻겨내려갑니다.

 

혹시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

미량의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잔여물 중

살균소독 성분인 유한락스는 건조와 산화 반응을 통해

더 극미량의 소금으로 변합니다.

 

극 미량의 소금은 이후의 세탁 과정에서

씻겨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잔여할 수 있는 성분은 계면활성제입니다.

 

저희는 계면활성제가 안전한 물질이라고 확신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빨래 시에도

세탁기에 계면활성제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계면활성제의 위해 가능성은 논외로 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량의 계면활성제는 이후의 세탁 과정에서

씻겨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7.

세탁기 겉면이나 세제통을 닦아내도

 

문의하신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는

세탁조 내부에 직접 투입하시는 제품입니다.

 

세탁조 내부에 직접 투입하셨는데

세탁기 겉면이나 세제통에

문의하신 제품의 성분이 존재하는 상황을

저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없는 사정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