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0.06 14:03

김수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저희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주셔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당황스러운 현상을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해당 용기를 아직도 보관 중이시라면

저희에게 착불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의하시면 댓글로 아래의 정보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성함

. 연락받으실 전화 번호

. 연락받기 편하신 시간

 

업무 시간 중이라면 알려주신 개인정보는

저희가 바로 확인해서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그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논의를 나누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보내시게 될 경우에 대비해서

생산 이력을 역추적해야할 수도 있어서

제품 라벨도 꼭 보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저희가 혼란스러워서 직접 확인해 보려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어찌되었던 시각적으로 강한 충격이 가해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둥근 모서리의 강성이 더 강하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찌그러 지려면 물리적으로 상당한 충격량이 필요합니다.

 

*.

그런데 유한락스 용기는 탄성이 있습니다.

 

찌그러질 정도의 충격량이었어도 찢어지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2.

유한락스의 독성에 대해서 주의하실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정확히 구분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파손된 통이 넘어져서 원액이 대량으로 쏟아지거나

파손된 부위로 외부 오염이 유입되면 백해무익하다는 점은

저희도 잘 알고 있으며

이 부분도 함께 우려하신 점을 미루어 짐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용기가 찢어진 것만으로는

소중한 가족분들께서 위해 가능성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를 대기 중에 방치하면

그저 물과 소금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이 점을 증명해 주신 고객분이 계십니다.

아래의 고객 문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130

 

3.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될 것이라고 예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휘발성에 관한 오해는 주로 살균소독제에 관한

허위과장 광고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꼭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되서 사라지면, 쉽게 말해, 독가스입니다.

그런 성분은 일반 가정용 살균소독제로 유통 불가합니다.

 

모든 종류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방치하면 살균소독 작용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않는 이상, 유한락스가 휘발되지 않고

물과 소금으로 분해되며 물이 증발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사실

물속에 녹아있는 염소 이온(Cl-)이기 때문에

불안정한 염소 이온(Cl-)이 외부에서 공급된 나트륨 이온(Na+)과 결합하여

소금(NaCl)으로 합성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화학적 원리입니다.

 

4.

유한락스가 위험한 경우는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유한락스가 우연히 독극물로 변하는 사례를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린 염소 이온을 부주의하게 다루시면

염소 가스로 합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간단한 주의 사항이라서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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