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 읽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인 것을 알겠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치아염소산나트륨이 용기의 안전성을 더욱 신경써야하는 위험한 성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답변자의 내용을 요약한다면
우리는 세계최고의 기술로 용기를 만들었다.
당신의 경험은 내가 아는한 헛소리다.
락스에는 조심해야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용도의 모든 제품도 동일하다)
구성성분으로 노즐이 노화되고 잘 나오지 않는건 당연하다.
당신이 이 당연한걸 몰랐을 뿐.
잘 안나와도 그냥 사용하라.
용기에 들어있는 액체는 끝까지 사용할 수 없으며, 최신제품은 열어서 사용하지도 못한다. 나는 이 불만을 접수한 다른 소비자에게도 이렇게 답변하니 읽어봐라.

저의 경험에 공감하지 못한 두 부분이 있네요.
제가 사용하는 유한락스는 분무기 부분이 열립니다. 저의 동네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최신제품이 아닌가 봅니다.
타사 제품은 분무기 기능이 잘 된다는 것에도 공감을 못하시기에 생각해봤는데, 그 제품이 친환경 성분으로 나온 제품이어서 치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 없음으로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은 용액을 끝까지 사용할 수 없음을 분무용기에 표기하는 건 어떠신가요?(최신 제품에는 설명이 이미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이유로 용액을 끝까지 사용하지 못한다면 3분의 2 사용량에 대한 가격책정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답변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귀사의 번영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