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8.07.31 07:42
이유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냉장고를 포함한 주방의 매끄러운 표면을 살균소독할 때는
아래의 두 가지 희석 농도를 기억해 주세요.

외관이 깨끗한 표면은 300배 희석하여 소독합니다.
물 3L + 유한락스 10ml

오염이 심한 표면은 25배 희석하여 살균소독합니다.
물 1L + 유한락스 40ml

오염 정도에 따라 10~20분 후 물을 적신 행주로 깨끗이 헹구어 주세요.
닦아내는 것과 깨끗이 헹구는 등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권고하는 이유는 크게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헹구셔야 하는 주된 이유는 락스 소독 후 느껴지는
실내 수영장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 성분 자체는 한 시간 정도 지나면
표면의 유기물(세균, 곰팡이 등)과 반응한 후 물과 소금으로 분리되어서
음식물에 묻어도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를 우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물에 묻지 않도록 닦아내는 이유도 있습니다.

따라서 희석액이라도 닦아내거나 헹구시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특유의 냄새(실내 수영장 냄새)는
유한락스의 살균 성분이 유기물(세균, 곰팡이 등)을 화학적으로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 장작을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유한락스 사용 전 애벌 청소를 하시면
유한락스가 태우게 되는 유기물의 양의 줄어들어서
실내 수영장 냄새의 발생부터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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