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살균소독 후 남는 소량의 소금 성분이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그외에 유독성 잔여물이 남기 때문이 아닙니다.
권장 사용법을 따르실 경우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산물은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클로라민 기체)와 물과 미량의 소금입니다.
4.
희석 비율이 낮은건지 높은건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희석비율을 정확하게 알려드리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째,
일반 가정에서 희석 비율을 정밀하게 준수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희석 농도 정보는 실효성이 없습니다.
둘째,
유한락스 희석액은 희석 농도를 정밀하게 맞추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는
물과 염소 이온의 작용일 뿐입니다.
쉽게 말해 염소 이온은 소금이 물에 녹은 상태입니다.
흔히 염소 가스라고 불리는 염소 분자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희석 농도는 같은 부피의 물속에
염소 이온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를 가늠하는 지표일 뿐입니다.
그리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염소이온의 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다소 고농도로 희석하셨다고 짐작하시면
단지 접촉시간을 조금 줄이셔서 살균력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원액을 사용하신다면,
아주 잠깐만 표면에 접촉하셔도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접촉시간과 희석액을 늘리셔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5.
저정도 희석했는데도 닿으면 몸에 해로운가요?
유한크로락스 자체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농도와 무관하게 가능하면 고무장갑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맨살로 만지셔도 당장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이것이 살균소독 물질을 대하는 가장 보수적인 태도이며
그래서 안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용 습관입니다.
또한
분무로 인한 호흡기 흡입 독성에 관한 정보는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액상으로 사용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6.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는 절대로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스희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주방 식탁이랑 손잡이 등을 소독
물로 씻어내기 어려운 테이블과 손잡이 등의 소독은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65930
2.
500대1로 희석하고 뿌린뒤
유한락스 희석액은 어떤 경우에도 분무하지 마세요.
저희가 유한락스 희석액을 분무기에 소분하고
분무하시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2.
행주로 닦고 건조시키면 소독이 될까요? 물로 씻기는 좀 어렵습니다.
깨끗한 행주로 닦으실 수 있다면 별도의 건조 과정은 불필요합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을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것과 깨끗한 행주로 닦아내는 것은
완전히 동일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을 닦아내셔야 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작용을 원하실 때 멈출 수 있는 가장 편리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유한락스 살균소독 후 남는 소량의 소금 성분이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그외에 유독성 잔여물이 남기 때문이 아닙니다.
권장 사용법을 따르실 경우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산물은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클로라민 기체)와 물과 미량의 소금입니다.
4.
희석 비율이 낮은건지 높은건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희석비율을 정확하게 알려드리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째,
일반 가정에서 희석 비율을 정밀하게 준수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희석 농도 정보는 실효성이 없습니다.
둘째,
유한락스 희석액은 희석 농도를 정밀하게 맞추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는
물과 염소 이온의 작용일 뿐입니다.
쉽게 말해 염소 이온은 소금이 물에 녹은 상태입니다.
흔히 염소 가스라고 불리는 염소 분자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희석 농도는 같은 부피의 물속에
염소 이온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느냐를 가늠하는 지표일 뿐입니다.
그리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염소이온의 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다소 고농도로 희석하셨다고 짐작하시면
단지 접촉시간을 조금 줄이셔서 살균력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원액을 사용하신다면,
아주 잠깐만 표면에 접촉하셔도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접촉시간과 희석액을 늘리셔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5.
저정도 희석했는데도 닿으면 몸에 해로운가요?
유한크로락스 자체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농도와 무관하게 가능하면 고무장갑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맨살로 만지셔도 당장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이것이 살균소독 물질을 대하는 가장 보수적인 태도이며
그래서 안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용 습관입니다.
또한
분무로 인한 호흡기 흡입 독성에 관한 정보는 없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액상으로 사용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6.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는 절대로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