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5.12 11:12

hera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청소시 락스에 섬유유연제(피존)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은지요?

 

살균소독제의 화학적 성질에 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지 않은 이상

어떤 물질과도 임의로 혼합하지 마세요.

 

2.

화학반응을 일으켜 섞어서 사용시 독성이 생긴다고 알고 있어서요.

 

단편적으로 이해하시면 안되는 주의 사항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 지식 없이 물질을 섞으시다 보면

부지불식간에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락스 사용시 물과 락스의 비율도 알고 싶습니다.

 

사용이라는 모호한 표현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양한 목적에 따른

사용례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4.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유한락스 오남용 사례를 기억해 주세요.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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