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7.31 08:33

김희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저희가 살균소독제 미세 입자 분무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저희도 그 과정과 결과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1.
내원하셔야 하는 병원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관심이나 불친절이 아니고
문의하신 신체 증상에 관한
저희의 안내 행위는 한국의 의료법 위반입니다.

 

법보다 소비자 안전이 우선이라는 관점에서도

저희도 예상할 수 없는 복합 오남용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대충 안내해 드리면 김희진님에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2.
청소를 잘 못한걸까요?

 

저희가 보기엔

청소 방법의 옳고 그름은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 중에서 

가장 사소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유한락스 원액을 일반 분무기에 담으셨을 때부터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위해 가능성이 발생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어떤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 할지도
저희가 함부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유를
좀 더 깊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3.
비닐장갑을 끼고

원액을 장시간 사용하셨다면
분무기가 녹는 이유와 동일하게
비닐 장갑도 녹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래의 두 가지 교차 오염 가능성은

*.
곰팡이를 수건으로 문질러서 교차 오염

*.
선풍기를 트셔서 교차 오염

누구도 모르는 성분 미상의 액체를 분무와
녹을 수 있는 비닐 장갑이 조성한 위해 가능성보다
매우 사소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원액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모든 위해 요인들이 결합하여 폭주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애매하면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 접촉이라는

권장 사용법을 강조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4.
원액 사용이라 물수건등으로 닦아야할까요?

아무 것도 하지 마시고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고
자연 건조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애초에 장롱 내부에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습기 + 곰팡이 포자 + 영양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됩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도 증류수입니다.

*.
대부분의 가구는 흡습성 다공성 표면입니다.

간략히 설명해 드린 악순환과
악순환을 중단하는 유일한 방법을
이해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5.
분무형태로 하면 곰팡이균이 산화기체?

분무 형태로 사용하셔서 그런 것이 아니고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사용하셨기 때문에
산화 기체가 발생합니다.

그 산화 기체에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가
얼마나 섞여 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현장 상황을 정확히 관찰하시는
김희진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6.
벽지는 곰팡이가 없어서

벽지라는 구분도 또 다른 혼란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무리 죽여도 다시 나타나는
곰팡이를 죽이겠다는 집념은 공허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대자연의 힘인 곰팡이와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기세등등한 곰팡이는
저온 건조한 봄/가을철이 되면 무기력합니다.

*.
청결한 표면은 무언가를 바르는 것과 거리가 멀고
모든 것을 닦아내는 것과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모든 것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
유한락스는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
쉽게 말해, 욕실 타일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그 외 표면은
빠르게 스며드는 증류수와 살균소독제를
쉽게 닦아낼 수 없기 때문에 망설이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7.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건 아닌지 속상하네요

무엇이 실수인지 정확히 이해하시고
반복하지 않으신다면 최고의 스승입니다.

이미 가구에 스며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증류수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낼 수 없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과 "긁어 부스럼"이라는 또 다른 격언을
대기가 차갑고 건조해지는 가을까지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마시고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고
자연 건조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근본적인 대청소는 가을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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