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고양이2021.07.15 01:11
우와.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걸어주신 링크 들어가서 동일 질문에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개 여부는 상관없어요~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세탁실 위치를 알려주세요.
세탁기는 거실에 있습니다.
건조하는 곳은 주택이라 직사광선에 내놓거나 한때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베란다? 입니다.
요새는 장마라 햇빛에는 못 말리고 있어요.

2. 빨래 냄새의 종류가 궁금합니다.
빨래 냄새는 수건을 포함한 흰색 빨래와 / 활동복+색깔빨래 나눠서 하는데
수건과 흰빨래가 습도가 높았는지 완벽하게 안말랐었나봐요.
다시 빨았는데도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습니다.
특히 수건에서 냄새가 나요.
(말씀해주셨던 '섬유질 내에 자리잡은 곰팡이포자'라는 말이 와닿는데요.
버리지 않고 락스로 효과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3. 세탁기 상태
5년전에 구입한 세탁기고 세탁조 청소는 다이소에서 산 세탁조 발포 캡슐?
이런걸로 3개월 전에 한번 했어요. 그 전에도 일년에 3-4번 정도 비슷하게 진행해요.

4. 빨래의 종류
냄새나는 빨래는 잘 마르지 못했던 수건 같은 도톰한 류에요.

5. 빨래 순서
성인 두명이 사는 집 빨래고요.
세탁바구니에 색깔빨래, 흰빨래 나눠서 보관하고 다 차는 순서로
표준코스에서 헹굼 1번 추가 헹굼시 물 수위를 최대로 해서 세탁해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털 때문에요.)

처음에 액체세제를 같이 넣고
너무 때가 심하다 심은건 과탄산소다 조금 같이 넣고요.
마지막 헹굼에 섬유유연제 넣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아가용 세제랑 유연제를 사용해서 세척력이 강하지는 않아요.

6. 빨래 건조 방법
위에 썼던 것처럼 실내외 건조하고 있습니다.

+덧) 링크에 답변 보다보니 세탁조 청소에 락스를 사용하기도 하는군요!
이번에 해봐야겠어요.

+덧) 세탁시마다 락스를 한두방울이나 소량씩 매번 사용한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그러면
"해당 섬유를 버리는 것과 살균소독하는 것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 이라고 말씀하신게
결국 섬유에 좋지 못하다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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