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4.29 07:07

귀여운맹고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원칙을 이해하신 후에
현실적으로 적용하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1.
매우 보수적인 안전 원칙으로는
세탁 세제를 완전히 헹구고
염소 표백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염소계 표백제의 물질 특성이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인공 합성물과
가능하면 혼합(=반응)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유한락스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2.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안타까운 혼합 오남용 문화에 대해서도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베구산 3종이
천연 세정제라고 과대 평가하며
마구잡이로 섞어 쓰는 것이
살림의 지혜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공 합성물은
물질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시고
혼합하시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베구산 3종을 마구잡이로 혼합하는 행위가
득보다 실이 많은 이유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3.
단지 물질 낭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이곳 게시판에는
베구산 3종을 이해없이 혼합하시는 습관이
엉뚱하게 악화되어 자해 행위에 스스로 처하시고
저희에게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4.
세제가 덜 헹궈진 빨래를 락스희석물에 담가도 되나요?

위의 관련 정보를 이해하셨다는 전제로
어느 정도 혹은 어쩔 수 없는
미량의 세제 잔여물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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