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5.20 08:15
한병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유한락스 세정능력(계면활성제)이 전혀 없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일 뿐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고 잔존하는
위해 가능성 물질은 이론적으로는 소금물로 인해 예상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새 아파트였고, 입주하신 직후라면
화장실용 도기 공장에서 출하 시 저희가 알 수 없는 화학물질을
도기 표면에 칠했거나 묻어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인테리어 공사 시 저희가 알 수 없는 화학물질을
칠했거나 묻어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특성은 저희 유한락스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므로
아래의 안내를 읽어보시고
당시의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세면대를 충분히 행궈내지않은채 세수를 하였다면 피부나 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저희 유한락스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기본적으로
피부 접촉 독성,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유한락스에 의한 영향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저희나 한병준님 모두 예상할 수 없는
어떠한 물질과 반응하여 발생 및 잔존한 물질은 세심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동안 경험한 바에 따르면
특정할 수 없는 위해 가능성 물질이 발생했다고 해도
위해성을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하셔야 하는 요인은
농도와 접촉 시간입니다.

설명해 주신 정황으로 추정해보면
위해 가능성 물질이 발생하고 접촉했다 하더라도
저농도에 짧은 접촉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혹시 행구지 않았더라도 하루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유해성분이 사라질수도 있나요?

발생했을 지 모르는 위해 가능성 물질의 감소는 두 가지로 구분하셔야 합니다.

3-1. 기체 물질
당연히 기화되어 사라졌을 것이지만,
이 부분도 엄밀히 말씀드리면 흡입 독성이라는 별도의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무조건 환기가 잘되는 환경에서만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라고 늘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3-2. 고체 물질
위해 가능성 고체 물질이 발생했다면
씻어내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지만
세수를 하실 때 두 가지 물리적 상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씻겨내려가고, 세수하느라 받아놓으신 물에 농도가 낮아집니다.

4. 피부나 눈에 특별히 큰 이상은 없어보이나

만약 그렇게 느끼신다면 위에서 안내해 드린 원리를 토대로
되짚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 기관이 아니므로
임상적 소견에 대한 안내는 절대로 판단의 근거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만약, 찜찜한 느낌이 계속되시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신 후에 최종 결정하셔야 합니다.

5. 더하여,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사용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힌락스에서 염소 기체가 발생하는 경우는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하거나
락스를 고온 환경에서 사용하시거나,
또는
락스로 살균소독하는 표면에 애초에 묻어 있었기 때문에
락스와 반응 하게되는 물질(산성 물질 등)이 원인이 됩니다.

앞으로는 사용 조건과 사용 순서를 세심하게 숙지하셔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냉정히 되돌아 보면, 우리 사회가 그 동안
일반 생활 화학 물질을 너무 가볍게 본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생활 화학 물질은 오남용하면
우리 몸과 환경에 직간접 피해를 동반하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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