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에 관해서
진지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용기별 뚜껑의 용량은
가득 채웠을 경우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실 때
희석 비율에 대해서 정밀한 실험실 수준으로
주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사용 고객님들께서 희석 농도에 대해서

현실적인 필요 이상의 주의를 기울이시는 점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매우 정밀 혹은 정확하려고 하신다면
희석 비율과 접촉 시간과 온도, 습도, 기압, pH 등을 모두 고려하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고려 수준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실적으로 불필요한 고려 수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 XL에서 유한락스 X 뚜껑, 혹은 티스푼 XX개와 같이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매우 대충 X00배 희석이라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300배 희석이라고 안내해 드렸다면
250배나 350배로 희석하셔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저희가 300배 희석이라고 안내해 드렸는데
원액이나 30배 희석액을 사용하신다면,
더 직설적으로 매우 다르게 사용하신다면,
희석 농도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