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미소2020.05.11 15:25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8번과 9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당사에서 권하고 있는 욕실 타일에서 사용하는 250배 희석배율의 락스 희석액으로 세척한 것보다 물이 더 잘 세척되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더 잘'이라는 의미는 세척 후에 남아있는 물질이 적다는 의미). 희석액에서 락스의 농도가 진해질수록 더 잘 세척될 것이라는 저의 예상을 깨고 물로 세척할 때 가장 잘 될 때가 있어서 그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9번은 락스 희석액에서 락스의 농도가 진해질 수록 건조된 혈액이 희석액과 만나는 순간 혈액이 풀어지면서 녹는게 아닌(물속에서 빨갛게 풀어져나오는 그것) 오히려 락스 희석액 속에서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250배 락스 희석액에서는 건조된 혈액을 세척할 때 물과 비슷하던 것이 10배 락스 희석액에서는 굳어져 갈색(더더 갈색 진짜 갈색)으로 변하고, 녹아져 풀어져나오는게 아닌 굳은 상태로 조각으로 떨어져나옵니다. 이게 강염기라면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인가요?? 그래서 사용시 희석배율을 높게 잡아서 사용을 권하는 것인가요??

 

(저의 댓글에 대한 대댓 내용을 확인하고 본 댓글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D)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