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 용기 라벨을 살펴보시면

떨어져 나온 오염찌꺼기가 세탁조에 잔류한 경우
걸레 등으로 제거하고 추가 헹굼하시라는 권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된 권고를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시면
더 현명하고 세심하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1.
검은 물

세탁조 내벽에 생착했던 곰팡이들이
사멸되어서 생착력을 상실햇지만

아직 다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검
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전에 없던 검은 물의 정체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2

세탁조 내부의 손상과 같은 이상 현상이 아니고
오염이 덜 제거된 상태일 가능성은
추가로 말씀하신 현상을 근거로 합니다.

2.
냄새도 나고요.

문의하신 제품과 관련된 냄새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해야 합니다.

*.
원래의 부패 악취

세탁조 내부의 오염이
덜 제거된 상태일 가능성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셔서 말씀하셨다면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으로
다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는
무색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기억하시면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도
더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살펴보시면
클로라민 냄새는 여전히 불결한 상태일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지표라는 점도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
일반적으로 원래의 부패취와 클로라민 냄새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세탁조 내벽을 좀 더 청소하셔서
검은 물이 더 이상 걸레에 묻지 않을 때
느끼신 냄새도 동시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