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by 구름기린 posted Jun 15,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에서 

 

4. 유한락스에서 염소 분자(염소 가스)를 합성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도

정확히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염소 가스에도 향취가 있겠지만

염소 가스의 냄새가 느껴질 정도의 농도라면

호흡기에 즉각적인 고통 혹은 손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냄새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산성 물질과 혼합되면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예를 들어,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약 알칼리성(pH 10)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섬유 유연제는 중성 혹은 약산성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안내해 드린 바와 다르게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이

염소 가스를 발생시키는 직접 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희의 실험 결과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 범위는 상온입니다.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시는 상황은 다른 종류의 위험한 오남용 요인과

결합될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실험실에서는

유한락스를 가열해도 염소 가스가 분리배출되지 않았지만

일반 소비자께서 부주의하게 가열하시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염소 가스가 분리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와 관련된

또 다른 위험한 오남용 요소는 살균소독제 중복 사용입니다.

 

열도 매우 오래된 살균소독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른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과 같이 열도 오남용하면 인체에 위해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가열하면 안되고, 알코올, 과산화수소 등과 같은

모든 다른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살균소독 물질과

혼합하거나 중복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따라서 구연산이나 식초를 락스냄새 또는 살균후 잔류 염소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오남용 하여서는 안되는 거겠죠

 

그런데 여기서 비타민C가 예외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유한락스와 콜라보한적도 있는 세탁전문가라고 주장하며 인공 합성물에 관한 궤변을 반복하는 분 의 과거 영상에 해당 내용이 있는데요

 

염소계 표백제 합성 오남용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영상 주소 에서

 

대다수 비타민C의 주성분인 [아스코르빈산]이 락스성분, 잔류염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합성비타민C, 아스코르빈산C6H8O6과 락스[NaOCl+H2O--->NaOH + HOCl]가 어떻게 반응해서 그렇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