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4.02.23 12:33

박무영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미세 먼지와 같은 무색무취의 물질에 대한 혐오와 공포로
짧은 관심을 사려는 엉터리 전문가 분들의 궤변에
그동안 악영향을 받으셔서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나 공포를 느끼신다면
관련되어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추어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입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이온은
물에 녹아서만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유한락스의 어떤 성분이 기화되서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물에 녹아서만 존재하는 물질을
억지로 기화시키는 상황 자체가
자해에 가까운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라는 점을
같이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량의 고농도 유한락스를
그만큼 대량의 강산성 액체와 혼합하셔야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위험한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됩니다.

더하여,
대량의 강산성 액체는 그 자체로 독극물입니다.

2.
주무시는 동안 염소 기체가 배출되었다 해도
폐 질환과 무관합니다.

염소 기체는 청정 대기 중에도 낮은 농도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바닷가에서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바닷물이 염소 이온의 보관 창고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염소 기체를 흡입하셨다 해도

3.
일반적인 환경에서 염소 기체의 위해 가능성은
담배 연기나 미세 먼지보다 낮습니다.

알려진 위해 가능성은
최루 가스를 흡입한 것과 같은 점막 자극과 발작이 전부입니다.

염소 기체를 흡입 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며

해부학적으로 폐를 손상시킬 수 없는 이유는
위험한 농도라면 기관지에서 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염소 기체를 위험하게 흡입했는데

당사자가 모르는 상황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잔인하지만 정확한 예시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염소 기체에 폐가 녹을 정도라면

얼굴의 피부가 우선 매우 심하게 손상되야 합니다.


위험하게 흡입하면 기관지 발작을 하고
기관지 발작이 없었으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이미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발생 가능한 모든 위해 가능성 조차
밀폐 공간에서 장시간이라는 전제입니다.

따라서
살생물제를 침실에 보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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