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이2023.05.03 17:41
그렇게 따지면 락스를 만들어내는 전해수기도 똑같습니다. 광고는 그냥 뿌리면 될 것처럼 해놓고, 설명서에는 반려동물이 섭취하지 못하게 주의하라 합니다.
사용 자체는 안전하지만, 섭취를 못하게 하라는 설명은 이 제품도 동일합니다. 고양이 모래 탈취제도 똑같고, 모든 탈취제 소독 제품에는 안전하다 광고하지만 실제 섭취시에는 모두 다 유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살균탈취제입니다.
다른 예로 시중에 흔한 포비돈도 어린 아이 가릴 것 없이 다 사용은 안전하지만 섭취는 하면 안 됩니다. 요오드 문제가 있는 갑상선 질환 환자들에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의사분들이 포비돈, 클로르헥시딘 등을 소독약으로 제공합니다. 안전하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먹었다, 그럼 누구 책임인가요?
광고 문구만 보고 사용설명서를 따르지않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하며, 제품 판매페이지만 봐도 주의사항이 계속 나옵니다. 이걸 무시하고 회사만 믿고 썼는데 실망이라는 말은 저로선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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