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7.13 10:44

박주현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얼마 전 락스는 물 이외에 다른 세제류와 혼합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내용은 인지하였으나,

 

위험함을 인지하셨는데 문제점이 없는지 궁금하다는 문의에 대해서

저희가 그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유한락스는 주방 세제 등, 일반 생활 화학 제품과 임의로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2.

아울러 꼭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면 섬유 등의 혈액 오염을 표백하기 위한 적정한 희석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로 특정물질(혈액 등)의 적정 유효 살균 농도를 정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그 물질을 직접 채취해서 시험 의뢰하셔야 합니다.

 

또한,

표백의 경우에도 섬유의 종류, 오염정도, 경과 시간 등에 따라 희석 비율을 달라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표백(약 200배), 얼룩제거(약 30배)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제거가 안될 경우에는

농도 혹은 접촉 시간을 조금 씩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표백 가능한 섬유라도 농도와 접촉 시간을 높일 경우 섬유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이번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확진자의 혈액 유출로 오염된 표면은

1만 ppm(유한락스 원액을 약 5배 정도로 희석) 희석액을

사용하라는 질병 관리 본부의 지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침의 세부사항이나 내용 등은

직접 관련 부처에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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