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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9.15 21:28

용기 재사용 문의

조회 수 27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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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도 플라스틱 수거가 중단되었고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사용된 락스용기가 생산에 재사용이 가능하다면 제조사에서 버려지는 용기들을 받아주어 재사용 될수 있으면 좋겠어요 생산과정에 재사용이 어렵다면 플라스틱용기를 대체할 수있는 반복사용이 가능한 또는 자연분해가능한 용기를 개발해 주세요
  • ?
    지나가는사람 2020.09.16 00:04
    (개인의견) 자연분해 가능한 용기에 강한 염기성인 락스가 들어가긴 힘들것같아보이네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9.16 07:42

    지나가는사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연분해 가능한 합성 수지는
    유한락스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동의하는 자세한 이유는 최초 질문 고객님에 대한
    저희의 답변을 통해서 검토해 주세요.

    다만, 저희는
    액성이 자연분해 가능한 합성 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9.16 07:39

    익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경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저희도 답답하고 안타까운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유효 염소 이온의 강한 산화력에 의존합니다.

    유한락스의 용기 소재인 HDPE 는
    분자 결합 구조가 강해서
    상대적으로 오래 유효 염소의 산화력을 견딜 뿐입니다.

    자연분해 가능한 합성수지는
    분자 결합 구조가 매우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담는 즉시 분해될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습니다.

    2.
    저희도
    용기 수거를 통한 재활용 방안을 검토해 보았지만

     

    용기를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성과 만큼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할 수 있어서

    공허한 노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가 본질적으로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출고할 때 용기 내부가 무균 수준으로 청결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오염되어 있으면
    산화 가스가 발생하여 용기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용기 내부를
    세척하고 무균 수준으로 살균소독하는 과정에서
    추가의 환경 위해 혹은 오염 요인이 다양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얼마전부터 새로운 규제에 따라
    살균소독제품에는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어린이 보호 포장은
    리필 제품 사용도 불가능합니다.

    4.
    저희도 계속 고민하고 더 나은 방안을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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