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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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락스와 XXXX 공존 가능한가요?

by ㅎㅈ posted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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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로 침실 벽지 곰팡이 제거를 오늘 2번 시도했고 잘 되지 않아 마무리하려고 물티슈에 물을 묻혀 여러번 닦아내고 마른수건으로 닦아냈습니다. 휴지로도 닦았구요. 환기는 12시부터 1차 작업(비율실패, 물1L에 락스 20ml), 3시에 2차 작업(물500ml에 락스50ml) 후 7시까지 환기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벽지도 얼추 말랐더라구요. 선풍기도 동시 사용했습니다. 근데 충분히 닦아내었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냄새가 나지 않으면 되는건가요? 냄새가 나지 않으면 해당 벽면도 위해성도 없는걸까요?
그리고는 냄새가 나지 않아 락스 작업을 했다는걸 깜박하고 XXXX향균플러스를 7시에 같은 공간에서 침구에 15회 분사했습니다. 이미 뿌리고 난 후였지만 화학물질이 서로 만난다는게 갑자기 염려되어 찾아보니 XXXX가 약산성이라고 하더라구요. 화학물질끼리 공기중에서 접촉하는거라서 알 방법도 없고 막연한 불안감에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위험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1시간정도 해당 방에 누워있다가 기분탓인지 속이 조금 불편해서 거실에서 취침할 예정입니다. 해당 방은 환기할 수 있도록 한뼘 조금 덜 되게 창문 열어놨습니다. 위해성이 있는 상황인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추후 조치나 증상여부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또한 해당 작업 후 방청소를 한다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물티슈를 적셔서 바닥을 닦았습니다. 락스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기에 했던건데 어리석은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락스 작업시 희석한 물이 바닥에도 묻어있었는데.. 그걸 물론 물티슈로 닦아내긴 했었으나 완벽히 닦였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해서 해당 행동을 한 걸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불안감이 높습니다. 충분히 환기를 하면 위해가능성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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