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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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80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11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94 | |
6618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이드로설파이트 신청합니다 1 | 김성준 | 2024.04.09 | 63 |
6617 | 유한락스 사용법 | ㅠㅠ원액을 화장실에 뿌렸어요 1 | 박현지 | 2024.04.09 | 216 |
6616 | 유한락스 사용법 | 하이드로설파이트 신청합니다~ 1 | 노해진 | 2024.04.08 | 48 |
6615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퀴즈바틀에 락스 담아 사용 가능? 1 | 연구원 | 2024.04.08 | 44 |
6614 | 유한락스 사용법 | 장판 밑 바닥에 클로락스티슈 1 | 청소하자! | 2024.04.08 | 26 |
661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살균한 물로 샤워해도 되나요? 1 | 김도균 | 2024.04.07 | 173 |
661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멀티액션과 유한락스의 차이점 1 | 혜리 | 2024.04.07 | 55 |
6611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 헤드 고장이 너무 잦아요 4 | Kieyi | 2024.04.07 | 119 |
6610 | 유한락스 사용법 | 거품조정노즐 손잡이 고장 문의 4 | 김홍기 | 2024.04.06 | 50 |
660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반려동물 메스리무버 탈취제 제품관련문의 1 | 봉봉이 | 2024.04.06 | 29 |
6608 | 유한락스 사용법 | 자주 막히는 변기에 사용가능한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강냉이 | 2024.04.05 | 79 |
660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오리지널) 사용범위 1 | ARNEB | 2024.04.05 | 60 |
6606 | 유한락스 사용법 | 주방청소용 1 | 이광원 | 2024.04.05 | 39 |
6605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프레이형인데 락스가 안 나와요ㅠㅠ 6 | 김융융 | 2024.04.04 | 78 |
6604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오리지날(2404) | Q.C파트 | 2024.04.04 | 96 |
6603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404) | Q.C파트 | 2024.04.04 | 56 |
6602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404) | Q.C파트 | 2024.04.04 | 106 |
6601 | 유한락스 사용법 | 나무 테이블 락스 자국 1 | HY | 2024.04.03 | 35 |
660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세정티슈 욕실청소용 세제 관련 문의 1 | 레빗 | 2024.04.03 | 26 |
6599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노즐 불량 6 | 이슬기 | 2024.04.02 | 40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