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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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7941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49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50 | |
656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이 부분핑크로 3 | 이윤희 | 2022.06.27 | 150 |
6562 | 흰색옷이 누렇게 변함 3 | user | 2014.11.08 | 395 | |
656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이 누렇게 1 | 황선희 | 2021.06.13 | 208 |
656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이 누런색이 됐어요ㅜㅜㅜ 1 | wldjs0725 | 2018.04.18 | 764 |
6559 | 흰색옷에 일부 옅은 얼룩이 진 곳에 락스를 썼는데요 2 | user | 2016.05.02 | 2414 | |
655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에 유한락스 희석해서 빨래했는대 분홍색됬어요 1 | 권영희 | 2023.06.08 | 286 |
6557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색바램 1 | 임선미 | 2023.07.09 | 143 |
655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 핑크빛 1 | 김진옥 | 2023.03.25 | 163 |
655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 오염된 부분에 락스를 묻혔더니 빨갛게 변했습니다. ㅠㅠ 1 | 정해진 | 2023.06.28 | 421 |
655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 얼룩제거 1 | 김애영 | 2020.08.13 | 181 |
655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 락스로 지웠는데 누래짐 1 | 전가은 | 2023.07.11 | 125 |
655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옷 1 | 최지윤 | 2023.07.08 | 78 |
655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수건이 분홍색으로 변색 1 | Spbeauty | 2022.08.18 | 854 |
6550 | 흰색셔츠에 유한락스 사용 후 변색됬어요. 1 | user | 2014.09.18 | 615 | |
654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반팔 티셔츠 얼룩 1 | bg44 | 2023.07.01 | 96 |
654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모자 적색으로 변색 1 | 김은희 | 2022.01.25 | 596 |
6547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면티가 붉게 변했어요 1 | 신윤아 | 2022.10.23 | 249 |
654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면티 빨갛게 변함 1 | 강은아 | 2022.04.27 | 242 |
654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 티 노란 얼룩이 핑크색으로 변했어요 1 | 김채영 | 2023.07.10 | 149 |
6544 | 흰색 자켓 락스를 쑫아서ㅜㅜ 진한분홍으로 변색 1 | user | 2017.06.02 | 589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