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성분이더라도 그 함량이 다르면 결과 역시 다를 수 있다는 건 화학에선 당연한 상식이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같은 약이라도 그 약의 투여량에 따라 약이 될 수 있고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동일 포뮬러라니.....미국에서 검증된 제품이지만 성분만 같고 함량이 다르다니....
"제조사 과실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제조사에게 징벌적 손해 배상액으로
수백억을 청구할 수 있다"는 미국에서 "장기간 검증된"이라는 말로 소비자를 안심시켜놓고....
미국과 한국의 안정성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