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ㅋㅋ2023.05.04 14:04
락스 출시가 문제인 게 아니라 트위터에 글 쓴 사람의 고양이가
애초부터 아팠고 본인이 부주의해서 사망한 걸 가지고
락스 탓으로 돌리는데 그건 사실 확인 안 해보시나요?

애초에 고양이가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수액 맞았다는데
그런 애한테 츄르를 줬다는 건 당연히 간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간 수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죠.

그런 부분에서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 부검은 필수적인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부검 거부하면서 '부검을 한 게 아니라서 독성에 영향을 줬는지 모르겠다' 하면서
처음 피해 주장 내용과는 다르게 이 사람이 피해자가 맞나 싶을 정도인데요.

추가로 문제 제시되고 있는 리모넨 0.0013%으로 지금 일반 락스처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팻 리무버는 칙칙, 뿌리는 방식이라 그렇게 몇 번 뿌린 수준으로는 그 글 작성한 사람의 말처럼 간 수치가 뛰어오르지 않습니다.

애초에 문제를 유한락스 측에서 찾기 이전에,
아이가 아팠다는 것을 고려하여 본인이 줬던 츄르가 문제된 게 아니었는지 1차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사료, 물 등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어 수액 맞던 아이한테 안쓰럽다고 츄르를 주신 모양인데
츄르 자체가 간 수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간식인 만큼 지금 당장 그 간 수치를 보며 영향을 끼친 것을 확인하기에는,
귤보다 더 극소량으로 들어간 팻 리무버의 리모넨 0.0013%보다 집사가 평상시에 자기 반려모한테 급여한 츄르가 직접적인 영향을 더 줬겠죠.

그리고 리모넨은 5mg에 0.0013%이 포함된 거라서 건강한 3kg 이상의 고양이라면 그렇게 영향 받지 않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