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하나 모두 전문적으로 답변해주시는것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오늘 물품 소독을 위해 물에 100배희석하여 물건 표면에 발라두고 방치하는도중에
무심코 일부 부위에 에탄올을 분사하였습니다. 이 뒤로 두통이 생겨 알아보니
차아염소산과 에탄올이 섞이면 클로로포름과 염산이 생성된다는 자료를 봤는데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5분에서 10분정도 호흡기보호구 없이 노출되었는데 체내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하나 모두 전문적으로 답변해주시는것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오늘 물품 소독을 위해 물에 100배희석하여 물건 표면에 발라두고 방치하는도중에
무심코 일부 부위에 에탄올을 분사하였습니다. 이 뒤로 두통이 생겨 알아보니
차아염소산과 에탄올이 섞이면 클로로포름과 염산이 생성된다는 자료를 봤는데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5분에서 10분정도 호흡기보호구 없이 노출되었는데 체내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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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차아염소산과 에탄올이 섞이면 클로로포름과 염산이 생성된다는 자료를 봤는데요
자료의 출처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확인하고
신뢰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동욱님의 불명확한 인용 만으로는
저희가 분명하거나 도움이 되는 안내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는
클로로포름 수돗물에 함유된 염소에 의해서도 생성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으로도 반드시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해도
결합 반응으로 인한 클로로포름의 발생량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하동욱님께서 머물르셨던 공간의 클로로포름의 순간 농도가
두통의 원인이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체내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드릴 수 없는 사정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두 물질이 단순히 접촉했다고 반드시 클로로포름이 발생한다고 할 수 없고
발생했다고 해도 발생 조건을 모르기 때문에 발생량을 또 알 수 없습니다.
발생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위해 가능성이 있는 농도에 도달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위해 가능성이 있는 농도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당시의 공간 환기 조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지속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3.
그래서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서로 다른 살균소독 물질을 혼합하지 마시라고
광범위하게 안내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대하시는 수준의 정보를 얻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