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4.20 07:38

송정근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직접 판단하시는 노력의

가치를 이해하시는 분을 만나서 저희도 영광입니다.

1.
세탁기의 곰팡이균 및 세균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빨래

세탁 후 악취의 원인은 세균이라고
성급하게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34011

세탁 후 악취는
과다 투입하고 완전히 헹구지 않은
계면 활성제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건조기 문을 닫아두어 내부 습기로 인해

건조기의 작동 특성 상 사용 직후 고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두면 내부 수분이
더 잘 건조될 것이라는 예상은 저희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조기는 세탁기와 달리
내부 부속이 축축하게 젖어있을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래서
섬유 건조 후 내부에 잔류한 미량의 수분으로
건조기 내부가 곰팡이로 오염되었다면

수분보다 유기물이 어떻게 침투했는지를
세심하게 점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곰팡이 포자는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수분은 젖은 빨래를 건조시키다
건조기 내부에 침투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깨끗하게 세탁한 섬유를 말리는 건조기 내부에
곰팡이의 양분이 되는 유기 오염물이 침투했다는 사실은
전혀 세탁되지 않은 의류일 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송정근님께서는
세탁 후에도 냄새가 나는 수건을 말씀하셨습니다.

4.
위 과정으로는 쉽게 냄새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희가 2, 3항에서 안내해 드린 특이 사항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건조기 내부의 냄새는 결과일 뿐입니다.

건조기는 작동 특성 상
악취가 베이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기 내부에서 악취가 발생하게 된
유기 오여물 침입 과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결과 진압에만 집중하시면

백해무익한 살생물제 과용 / 오남용으로 악화됩니다.

5.
유한락스로 건조기의 곰팡이 및 세균을 잡고자 사람들이 질문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셨다면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표면 손상 가능성을
이미 기억하셨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가 섬유용 표백제이기 때문에

세탁기는 유한락스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건조기도 내구성을 보장하는지는

건조기 제조사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6.
건조기에는 락스와 연관된 제품들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안내의 결론보다 안내의 근거가 되는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표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건조기 내부가 이러한 표면 조건을 만족하는지는
건조기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단지, 악취 제거 효과가 없는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살생물제 오남용 문화이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시고 반복하지 않으셔야 좋습니다.

최근 관련법이 개정되어
단순 살균소독제의 탈취 효과 표시는 위법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이 탈취라고 모호하게 생각하셨다면
아래의 복잡한 관계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탈취는 악취 원인 물질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닦아내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
살균소독은 표면에 묻어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미생물을 사멸시킬 뿐
제거해 주지 않습니다.

*.
사멸된 미생물 사체를 물리적으로 닦아내야
일반적으로 기대하시는 위생적인 표면이 조성됩니다.

*.
위의 과정을 세심하게 거쳐서 탈취하신 표면은
살균소독 여부와 무관하게 위생적이며

실제의 살균소독 작용과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청결한 표면이 조성됩니다.

이와 같은 당연한 원리를 기준으로
좀 더 생각해보시면

건조기 내부에서 악취 원인 물질을 닦아내서 제거하는 과정에서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가 왜 필요한가?
라는 반문에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해서 탈취되었다면
그 결과의 본질은 유한락스가 아니고
닦아내신 노력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결과는 수돗물을 사용한 후
닦아내셔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7.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서도
유한락스 사용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제부터는
세제로 애벌청소 후
살균소독제로 가볍게 마무리라는
권장 사용 순서를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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