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송정근2023.04.25 09:38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조기에는 락스를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이해하고,
내부 통 살균코스 이용 후 건조기 문을 열어두는 것으로 건조기의 냄새는 완벽하게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락스는 오남용 한다고 살균이 더 잘 되는 것이 아닌 것을 항상 숙지하고 유한락스에서 권장하는 양보다 더 조금 넣도록 항상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 덕분이지요

흔히 시중에 타사의 살균 제품들에 탈취까지 같이 광고가 되어있어 유한락스로 살균시에도 탈취가 될 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중이었습니다.
이전의 답변으로 인해 전혀 잘못된 판단인 것을 숙지했습니다.

현재 수건의 냄새는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1. 섬유유연제의 투입량을 표준에서 절약으로 설정

2. 수건+속옷(약 7KG 기준) 10~20ml 정도의 락스 투입

3. 헹굼 과정을 3회에서 4회로 늘림

4. 건조 직후 세탁물을 바로 꺼내기

이 4가지 과정만으로 냄새가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안의 수건 보건함에서도 냄새가 나고 있어 락스를 희석해 사용을 생각중에 있었으나,
살균=탈취 라는 무조건적인 생각을 버리고 우선은 물티슈를 이용해 닦아보고자 합니다.

결론에만 도달하려고 하니 참 어렵고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과정을 보고나니 오히려 더 쉽게 해결이 되네요

그리고 매 세탁마다 락스를 사용해서도 좋을 것이 하나도 없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답변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답변하신 분에게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냄새나는 수건에 락스를(+세제와 섬유유연제) 오남용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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