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3.28 14:44

jhy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충분히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이제 단순한 안전과 효과의 원리로
압축해 드리면 더 좋은 시점일 것 같습니다.

1.
10~80ppm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시중에 ‘자칭 HOCL’이라고 판매하는 제품들이랑 일단은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같은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jhy님께서 임의의 기준으로

동일시하시려는 이유를 저희가 다 알지 못하지만

그러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HOCL의
기본적인 품질조차 평균치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한 저희의 경험적인 사례는
최초 안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2.
화장실 소독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서 살균

유한락스도 차아염소산수도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와 차아염소산수는 모두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입니다.

화장실과 같은 습식 공간, 다시 말해
방수성의 매끄럽고 단단한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으로만 사용하세요.

이에 관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시면서
흡습성 표면인 벽지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후
상황을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고민하시는 사례를 꼭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31839

매년 봄, 대청소 시기마다 무한 반복되는 질문입니다.

3.
차아염소산수는 어쨌든 물만 남겨서 안전하다는 주장은 궤변입니다.

집안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생물이 곰팡이입니다.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은 수분입니다.

흡습성 표면이 축축하게 젖으면
그 수분이 유한락스에서 왔던 차아염소산수에서 왔던
곰팡이에게는 그저 생장 환경일 뿐입니다.

살균소독이라는 행위가
곰팡이 등의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목적인데
그 노력의 결과 미생물이 더 잘 생장하는 환경이 조성되면
그 자체로 모순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도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4.
나트륨만 살짝 남는 정도로 사용해도 될까요?

원칙적으로 안됩니다.

저희의 안내를 결벽증이나

미생물에 대한 공포 마케팅과

구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나트륨만 살짝 남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나트륨만 남았어도 그것은
미생물 사체도 남았다는 명백한 증거일 뿐입니다.

곰팡이 포자와 같은 미생물은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어
미생물 사체와 수분을 양분으로 성장합니다.

아무리 살균소독제를 뿌려도
더욱 더러워질 뿐이 재오염의 악순환에 관한
다른 고객님의 혼란을 반드시 살펴보세요.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그래서

*.
유한락스와 차아염소산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닦아내지 않거나
뭔가 남겨 두는것이 당연하다는 판단은
위해 가능성 이전에 매우 불결한 살균소독 방법이라서
반드시 잊으셔야 하는 살균소독제 오남용 습관입니다.

4.
살균력이 어느정도일지,

눈에 보이지 않는 과정의 힘을
문의하실 수 있지만
저희의 답변이 무의미한 이유는
최초 답변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5.
만약 일상에서 사용했을 때 그 위험성도 궁금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는
권장 사용법을 의도적으로 벗어나시려고 결심하셨다면
그 고정과 결과는 jhy님께서 직접 경험적으로 밝히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보다 더 근본적으로 유한락스를 차아염소산수로 변형하면
집안 곳곳에 마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지우셔야 합니다.

차아염소산수를 그렇게 사용해도 된다고 오해하셨다면
살균소독제 오남용 습관일 가능성을
반드시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6.
저희가 반복해서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에 짜증을 느끼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민하셔야 합니다.

jhy님께서 기대하시는 청결한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모든 것을 닦아낼 수 있다면
살균소독제와 세제는 애초에 필요없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만약 혹시라도
저농도 희석액이라면 닦아내지 않아도
뭔가 괜찮을 것이라고 기대하셨다면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불결하고 위험하게 사용하시는
오남용 습관의 첫 관문 중 하나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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