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09.09 17:36

질문이요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미입니다."

염소 이온은 각종 무기물과 결합하여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소금의 화학실이 NaCl 입니다.
염소(Cl-) 이온이 나트륨과 같은 무기물 이온과 결합하여 소금으로 변환됩니다.

우려하시는 바와 다르게
강산성 용액과 대량 혼합하지 않는 이상 염소 기체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면

가정용 살균소독제로 허가 받을 수 없습니다.

 

더하여,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도 미량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위해 가능성은 농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심지어는 밀폐된 공간에서 이산화탄소도 농도가 증가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설령, 모든 불행이 우연히 겹쳤다 해도

밀폐된 공간에서 대량으로 혼합하지 않는 이상 위해한 수준의 농도로 증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약 극소량의 염소 기체가 발생했고

혹은 대량의 염소 기체가 발생했지만 환기가 잘되서 외부로 분산되었다면

이를 흡입하셨다 해도 점막에 통증이 없었다면 아무 일도 아니게 됩니다.

염소 기체는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충분한 환기 조치를 하시면 충분하고 방독면이나 마스크는 불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위해 가능 수준으로
분리 배출시키는 극단적인 오남용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권장 사용법을 따르실 경우에
왠만하면 발생하지 않을 염소 기체를 두려워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현실적인 주의 사항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인 클로라민 기체도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농도가 올라가면
점막 자극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를 조성하시는 분들이
클로라민 기체와 염소 기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클로라민 기체의 특성을 이해하시는 것이 안전에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클로라민 기체의 점막 자극성 문제도
사전에 충분한 환기 조치로 충분히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방독면이나 마스크보다는 고무장갑이 더 중요한 보호장비입니다.

만약
그래도 더 조심하시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시겠다고 결심하셨다면
염소 기체와 클로라민 기체의 차폐 성능은
구매하실 방독면 제조사에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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