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oot2018.02.26 15:18

손명화님 안녕하세요.
일반 마트에서 시판중인 주방 세척제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분류되며 각각의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종 세척제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야채, 과일 등을 씻는데 사용되는 세척제

2종 세척제
가공기구, 조리기구 등 식품 기구(자동식기세척기 포함)∙용기를 씻는데 사용되는 세척제

3종 세척제
식품의 제조장치, 가공장치 등 제조∙가공용 기구 등을 씻는데 사용되는 세척제

시중에서 판매하는 주방용 세적체는 대부분 1종과 2종입니다.

그런데 도마행주용은 2종 세척제로서, 살균과 세척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물로 충분히 헹궈내시면 안전한 제품입니다.

도마행주용에 락스성분이 함유되지만 일반 락스에 비하여 함유량이 낮으며,
물에 잘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충분히 물로 헹구셨을 경우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도마행주용의 락스 성분으로 인하여 흰 패딩에 얼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접촉이 발생한 지 몇 일의 시간이 지났으므로 얼룩이 발생했는지 실제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얼룩이 발생했더라도, 겉감의 소재가 스판이 없는 면이나 폴리에스테르라면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복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은 락스만큼 독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락스가 독하다는 소비자들의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늘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하여 정상적으로 제조된 락스는 용법대로 사용하시면 안전한 제품입니다.

 

락스가 실제로 독성 물질이라면,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처럼 주방 세척제로 허가 받지 못할 것이고

대형 급식소에서 야채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살균해야 할 때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난 100년간 락스로 씻은 대형 급식소의 야채를 먹고 락스 중독 사고가 발생한 적도 없습니다.

설령 락스 성분이 독하다는 대중적인 오해를 인정한다고 해도
이러한 오해는 락스를 오남용하는 사건을 언론에서 깊은 고민없이 유난히 자극적으로 다룬 결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락스 성분은 용법대로 사용하시면 충분히 안전하며
물에 잘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물로 충분히 헹궈내셨을 경우
잔여물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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