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7.01 13:20

고드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액을 5에서 10퍼센트 희석한 물을 담아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저희가 식별할 수 없지만

 

어찌되었던

유한락스 원액의 유효염소 농도는 5%입니다.

 

5% 이상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구매하신 유한락스를 5%로 희석하시겠다는

의도였다 해도 저희는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가정용 살균소독 작업에서

저희는 왠만하면 200~300 배 희석하여

최장 15분 이내 접촉을 권장합니다.

 

유한락스 자체가 95%는 증류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용액을 5%로 희석하겠다면

그 개념이 모호하여

측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권장 희석 농도와 연관성도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2.

유한락스 빈 용기를 살균소독제 보관 용도로 재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임의 소분과 보관에서 시작되어

엉뚱한 과정을 거쳐 상해 사고로 연결되는 사례가 너무 다양해서

일일히 설명드리는 것보다 강경히 반대하는 것으로

저희의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더 근본적으로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임의로 소분하거나 일반 가정에서 희석한 후

장기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일반 가정에서 수돗물에 희석하는 순간부터

유한락스의 소독력은 빠르게 감소합니다.

 

따라서 희석하여 보관하시는 방식은

실효성이 없을 뿐더러 위험한 오남용의 시작입니다.

 

3.

저희는 물때 제거제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물때라는 것 자체가 복합 성분인 경우가 많아서

단일 제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문의하셨을 가능성도

충분히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심결에 언급하신 [물때 등]이라는 모호한 상황은

가능한 빠르게 정확히 파악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세심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때 제거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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