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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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13:49
상황 지켜보면 트위터에 글 올린 사람 부주의가 더 컸고 애초에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아픈 아이였고 아무 것도 못 먹어서 수액 처방 받은 애한테 츄르를 먹였다는 것 자체가 애 간 수치 높이는 것에 일조했죠. 와중에 부검은 거부하면서 지속적으로 유한락스 측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도 트윗 작성자가 옳은 걸까요?

유한락스 게시판에 담당자가 댓글 작성한 것들 다 보고 있는데 이번 사태 이후에 작성된 내용들이 흔히 말하는 '뇌절' 수준에 가까운 건 다소 아쉽습니다만 지금 이 댓글에도 대댓글로 본사가 단호했으면 됐다, 주의 사항에 써 있다고 말해주기만 했어도 괜찮았을 거다 하는데 결국 주의 사항을 읽지 않고 사용한 사람한테 제일 큰 책임이 있는 부분인데 대댓글에서는 '이게 문제임' 같은 내용에 '문제 없는데?' 식의 답변이 달리면 '아니 그건 그거고 이젠 이게 문제임' 하면서 추가적으로 내용이 달리는 걸 보면 트윗 작성자보다 유한락스 책임으로 단정 짓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듯하네요 ㅋㅋ

제품 때문에 죽었다는 내용에 팩트 확인보다 'ㅇㅇ 맞네 맞아' 하면서 무지성으로 득달같이 달려와서 난리 피우는 사람들 때문에 더 난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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