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07.02 16:38

이만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시면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와 관련된 대표적인 위해 가능성은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되어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염소 기체가 발생하면 무조건 위해한 것이 아니고
밀폐된 공간일 경우에 기체 농도가 위해 수준으로 상승하면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 중에도 미량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위해 가능성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2.
염소 기체 발생량은
혼합된 유한락스의 양, 혼합된 특정 세제의 양
혼합시 대기 온도와 압력 등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혼합된 양이 적으면
염소 기체도 적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위해 가능성이 있는 농도의 염소 기체라면 소량만 흡입해도
즉각적인 호흡기 발작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최루가스를 흡입한 것과 같은 거부감으로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흡기 등의 점막 손상이 염소 기체의 최초 영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두통과 구역질의 원인이 염소 기체인지는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제는 석유 화합물이고 유한락스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입니다.

매일 사용하셔서 익숙하시더라도

만만하게 생각하시면 안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꼼꼼히 밀봉하셔서 이동하시는 것이 추천해 드립니다.

4.

락스 사용후 물세척하고 다시 저 위의 제품으로 세척을 진행하는데, 이경우에는 유해물질이 발생안하겠지요?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순서를
정확히 반대로 진행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권장 방법의 반대로 진행하시면

유해 물질인지 모호한 클로라민 기체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간혹 느끼시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클로라민 기체)가 발생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보시고 이해하시면

저희가 완전히 반대의 순서를 권장하는 이유도

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라서]가 아니고

대부분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에 해당한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