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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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및 곰팡이제거제 관련 문의

by Pipetman posted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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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든 어디서든 필요한 곳에서 락스를 잘 사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플라시보일지 모르겠지만 타사제품에 비해 유한락스 제품이 좋은 것 같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품질 높은 제품 만들어주시고 문의사항에 불철주야 답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실험도 그렇듯 항상 매뉴얼의 중요성을 숙지하고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한락스와 곰팡이제거제에 관련된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1. 욕실청소시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학교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난 뒤 보통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욕실을 사용하고 나면 벽면에 습기가 차더라구요. 씻으면서 생각이 든건데, 곰팡이제거제는 벽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나요? 아니면 벽에 물기가 있는게 성능이 더 좋나요? 아니면 사소한 차이인가요? 생각하면 농도가 희석돼서 성능이 떨어질 것 같은데(아무래도 농도와 시간에 비례할테니까), 욕실에 일반적으로 있는 곰팡이들에 대한 효과가 건조상태랑 물기가 있는 상태랑 어떨 때 더 강할지 궁금합니다.

2. 통칭 ‘락스냄새’라고 하는 냄새는 락스가 아닌 유기물을 태우며 나는 클로라민의 냄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할때 물론 환기는 적절히 시키고 있지만, 욕실 크기때문에+틈새까지 청소하려고 조금 장시간 청소하면 눈이 시린 느낌이 있어서요. 가끔 실험실 고글같은걸 쓰고 청소해볼까 생각도 드는데, 혹시 락스로 청소하고 있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분탓일까요? 물론 물로 헹궈내고 나서 밖으로 나오고 수 시간내로는 괜찮아지긴 하는데요.

3. 유한크로락스에서는 락스 제품을 소분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집에 좀 큰 통이 있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조금 작은 유한락스 제품을 사서 다 사용하고 거기에 큰 통 내의 락스를 부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의 소분은 상관이 없나요? 또, 보로실리케이트 유리나 HDPE 재질로 된 시약병 같은 통에 소분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나요? 뚜껑은 HDPE고 개스킷은 PTFE고, 멸균된 새 통입니다.(유한크로락스가 소분을 권장하지 않길래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는데, 그 통이 좀 작아서 쓰기 편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