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2.01 14:38

홍차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액체상태가되어도 살균성분은 변함이없고 사용해도되는것인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품에는 이미 세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세제와 안전하게 혼합된
약 1% 혹은 그 이하의 농도의 살균소독제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주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결론적인 농도가 1%인지는

저희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하신 점성이 약해진 제품을 40배 정도 희석하시면
유한락스 살균소독 성분이 권장 농도인
250 ppm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세제의 농도도 40배 묽어지겠지만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적절한 농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살균소독 성분이 권장 농도인
250 ppm 수준에서 접촉 시간은 20분을 초과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희석하지 않아서 1%에 가까운 농도로 올라갈수록

접촉 시간을 줄이셔서 살균소독 효과를 조절하시는 요령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판단하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2.
문의하신 제품의 내부 반응으로 점도가 하락하면
살균소독 성분이 최초보다 감소한
욕실용 세제가 되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감소했다고 보는 이유는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살균소독 성분인 유한락스가 점증제를 분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 성분인 유한락스는
함께 포함된 계면활성제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의 출고 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1.2%입니다.

유한락스의 출고 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5~5.5%입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하신 제품의 상태는
유한락스를 5~6배 정도 희석한 후
세제와 안전하게 혼합된 상태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직접 세제와 혼합하시면 위해 가능성이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저희가 일상적인 욕실 살균소독 시 권장하는 농도가
약 250ppm이며
이것은 유한락스를 200~300배 정도 희석한 농도입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하신 점성이 약해진 제품을 40배 정도 희석하시면
유한락스 살균소독 성분이 권장 농도인
250 ppm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사실 저희가 점성 내구성을 개선한 제품을 이미 준비했습니다.

 

교환 절차가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증정을 받으셔서 평가해 주시는 것도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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