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2.08 16:08

청소깨끗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연질 플라스틱은

염소 이온의 부식력에 충분히 견디지 못합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시면

다양한 상황에서도 쉽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더 현실적으로는

이 소재가 바닷가 짠바람에 버틸까? 와 완전히 동일한 기준입니다.

 

바닷가의 짠바람에 염소이온 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서

유한락스의 작용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1.
유한락스를 생수페트병 소재의 플라스틱용기에도 사용 가능한지요?

종이컵과 동일한 이유로 안됩니다.
합성 수지의 두께와 내구성이 종이컵의 얇은 피막보다
좀 더 두꺼운 만큼만 견딥니다.

쉽게 말해, 눈으로 보실 수 있는 속도로 삭습니다.

2.
유한락스를 PP소재의 플라스틱 컵에 사용 가능한지요?

원칙적으로 HDPE 소재가 적합합니다.

개별 소재의 내구성은 저희가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견을 드릴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원칙적으로
해당 기구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다만,
욕실용 컵은 그러실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래의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화장실용 플라스틱 용품은
견딜 가능성이 높다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정수장을 거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관점에서
고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에 짧게 가끔 닿는 것과
저농도의 수돗물에 자주 반복하여 닿는 것은 결과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품질의 욕실 용품이라면
유한락스 희석액을 잠깐 담아두는 정도는
충분히 견뎌야 한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을 잠깐 담아뒀는데
쉽게 손상된다면
종이컵과 같은 이유로
최소한 양치컵으로는 사용하시면 안된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습니다.

3.
다 쓴 칫솔을 락스에 묻혀서 활용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용 칫솔로 사용하신다면
신체의 위해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만,
모든 종류의 연질 플라스틱은 염소의 산화력에 취약합니다.

200~300배 희석액을 묻혀서 솔질 해보시고
혹시라도 빠르게 변형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시고
청소 방식을 좀 더 바꿔보시길 권유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제와 솔을 이용해서 닦아내신 후
충분히 헹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유한락스 희석액에 접촉시켜서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방식을 따르시면

굳이 여러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 희석액을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실 이유는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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