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유한클로락스2021.02.16 16:01

배고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서 매우 유능한 파트너를 곁에 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1.

3~4분 침지하면 딸기가 빨리 무른다 하여 과일소독용 락스를 희석시킨 물에 담궜다 바로 빼시는데

 

아래는 식약처의 가이드라인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여 과일류나 채소류 등을 살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제품에 따라 유효염소 80~130 ppm을 함유하는 용액에 5분간 침지하였다가

흐르는 물에 2~3회 이상 헹구어준다.

 

규정을 위반하시다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사장님이 모든 민형사 책임을 지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면

논의가 간단히 끝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신뢰하실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첨부하여 드린 식약처 가이드라인의

문서 표시상 6페이지 (PDF리더에서는 9페이지)를 확인하세요.

 

2.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요?

 

살균소독 효과도 없을 뿐더러 관련법 위반입니다.

 

3.

한순간 담궜다 뺴는 걸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비롯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셨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가 필요 없습니다.

 

4.

락스에 3~4분 침지하면 빨리 무른다고 사장님이 그러는데

 

이미 잘 아시듯이

규정 농도와 접촉 시간에도 물러버리는 딸기는

좋은 식자재라고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품질이 안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시면

단기 이익이 조금 증가하거나 손해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요리를 잘 하지 못하거나 귀찮은 경우는 많아도

미각이 둔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결국,

매출이 계속 가라앉을 위험성도 검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5.

제일 처음 공급받았던 딸기는 침지했어도 판매가능한 기간동안 무르지 않았고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기대보다 판매가 저조한 상황에서 사장님의 심정은 저희도 공감하지만

 

시간이 오래 흘러서 무른 딸기를 폐기하는 비용과

혹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사장님이 책임지셔야 하는 민형사 배상 비용을

현명하게 비교하신 후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입 단가가 일시 증가한다 해도

식자재 매입량을 줄이고 빈도를 늘리시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가능성이 없는지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식약처도 프랜차이즈 본부도 소비자도

사장님의 안타까운 선택을 비난할 가능성만 높고

응원해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6.

전 가맹회사의 3~4분 지침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사실 그때 그때 선택하실 문제도 아닙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레귤러를 500대1로 희석하시면 100 ppm 정도가 조성됩니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지침과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비교해 보시면

개별 가맹점주가 프랜차이즈 본부의 규정을 위반하시다

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7.

오래 담구면 무른다고 계속 뭐라하시니...

 

만약 장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심난하셔서

사리 판단력이 약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을 응원하신다면

저희가 안내해 드린 냉정한 관련법을

침착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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