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12.03 16:01

황수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경험하신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희가 알고 있는 것은

아래의 내용이 전부입니다.

 

변기 표면은 도자기이므로

유한락스 성분에 의해 변색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물때제거용 청소용품으로 제거됩니다.
더하여 물리적으로 세게 닦아내실 수록 더 잘 지워집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사포 등으로 표면 연마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후의 방법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변기 전문가와 상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아마도 아래의 질문 답변을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56636

 

위의 논의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

철수세미의 영향입니다.

 

황수현님의 경우는 철 수세미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험하신 현상은 일반적으로 수돗물의 금속 성분 등이

사용하신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반응한 후

물때처럼 표면에 미세한 요철 표면에 착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앞으로는 철수세미로 변기 표면을 닦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표면을 닦으셔야 할 때에는 너무 거칠지 않은 솔을 이용해 주세요.

 

3-1.

철수세미로 변기 표면을 문지르시면

처음에는 속이 시원하시겠지만,

반복하실 수록 변기의 도자 표면에 미세한 요철이 생깁니다.

 

이 요철에 곰팡이 등이 자리를 더 쉽게 더 단단히 잡을 수 있습니다.

 

반복하실수록 변기가 더 쉽게 더 빨리

더러워 보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2.

사용하신 제품에 함유된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용액이기 때문에

철은 쉽게 부식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즉각 발생한 녹물이 이미 생성된 미세한 요철에

유기물 때와 함께 정착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촬영해서 업로드하신 제품의 사용 시 주의사항을 보면

철수세미와 함께 사용하지 마시라는 의미의 문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철수세미에 묻혀서 사용하지 마시라는 것은

표면에 묻힌 직후 철수세미로 문지르지 마시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권장 사용방법은 

용액을 도포한 후 2~3분 후에 물로 씻어내리는 것이고

찌든 때의 경우에는 금속이 아닌 부드러운 재질의 솔로 문지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