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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200배 희석한 물에 10분 담가놓은 수건

by 김하니 posted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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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200배 희석한 물에
수건을 10분 담가 놓고 행구에낸
후에 세탁을 하면
세균이 죽어서 냄새가 안난다는
유튜브를 보고

그렇게 실천한 후
그 수건을 오늘 써봤는데

헉,.....진짜 몸을 닦았는데
아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
(그동안은 마른 수건에 물기가 닿는 순간
걸레 냄새가..ㅠㅠ)


그런데 한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희석한 락스에 담가놨던 수건을
세탁하고 말려도 잔여락스가 남아있어서

그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그 성분이 그대로 얼굴로가고

잔여락스 때문에 아토피,알러지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어느 분의 글....,ㅠ
사실인가요???????

저는 락스에 담궈 났던 수건을 행궈내고
고온의 건조기에서( 건조시 50도이상) 말렸는데
락스 성분이 남아있을까요??

저는 락스로 세탁할때 락스물에 담겨있던
수건을 세탁기 헹굼 코스로 두번 헹구어 내고
(세제나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탈수 후 바로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수건에서 락스 냄새가 나기는 해오
그 곰팡이 태울때 나는 그 냄새가 아니구
수영장 물 같은 냄새??????
역하지는 않은데
여튼 뭔가.... 락스? 플라스틱 그런
냄새가 미미하게는 나요

그래두 이상한 냄새가 안나니까
제 세탁법이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도 쭉 수건은 이렇게 세탁하고
싶은데ㅜㅜㅜㅜ( 이상한 냄새가 날때만요)
해도 되는지 전문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