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코로나 관련해서 집안 욕실 소독을 하려고 합니다
500ppm 희석액을 만들어 -> 수건 또는 걸레에 희석액을 적셔 소독 부위를 닦고 ->
10분뒤 깨끗한 물을 적신 수건 또는 걸레로 닦아낸다 -> 소독부위가 건조된후 마른걸레로 닦아낸다
위의 과정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방법이 정확한 것인지요?
그리고 위의 소독에 사용한 걸레 또는 수건은 남은 500ppm 희석액에 10분간 담군후 헹궈주면 무리가 없을까요?
코로나 관련해서 집안 욕실 소독을 하려고 합니다
500ppm 희석액을 만들어 -> 수건 또는 걸레에 희석액을 적셔 소독 부위를 닦고 ->
10분뒤 깨끗한 물을 적신 수건 또는 걸레로 닦아낸다 -> 소독부위가 건조된후 마른걸레로 닦아낸다
위의 과정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방법이 정확한 것인지요?
그리고 위의 소독에 사용한 걸레 또는 수건은 남은 500ppm 희석액에 10분간 담군후 헹궈주면 무리가 없을까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 과정을 마친 후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단순히 더러운 하수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소독시 사용하는 수건을 희석액에 담궈서 적시는 방법이 아닌, 희석액을 조금씩 수건에 부어서 사용하는 방법 (희석액과 수건이 직접 접촉하지 않는 경우) 으로 소독을 진행한 경우에도 ,
유한락스 희석액은 단순히 더러운 하수일 수도 있다는 말씀에는 변함이 없는것일까요?
다시말해 위의 예시와 같이 진행할경우에도 소독 과정 마무리후 소독시 사용한 수건을 희석액에 10분 담군후 물로 헹구어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수건을 소독,정리하는것에 실내 수영장 냄새를 통해서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일까요? (소독시 사용한 수건을 안전하게 소독후 마무리하는 방법이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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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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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 2019.12.31 | 4273 |
바밤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제가 알고있는 방법이 정확한 것인지요?
상위 1% 수준으로 이해하셨습니다.
2.
소독에 사용한 걸레 또는 수건은 남은 500ppm 희석액에 10분간 담군후 헹궈주면 무리가 없을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의 살균소독 물질은
유기물과 만나면 빠른 속도로 감소합니다.
그래서 살균소독 과정을 마치신 후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단순히 더러운
하수일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이 경계 지점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통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에는
유기 오염물질과 만나면 특유의 향취를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매우 더러울 것으로 짐작되는 걸레를 담궈도
특유의 향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유한락스 희석액이 더 이상 살균소독 능력을
제공할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걸레가 예상 외로
매우 깨끗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