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밤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액을 조금씩 수건에 부어서 사용하는 방법 (희석액과 수건이 직접 접촉하지 않는 경우) 으로 소독을 진행한 경우에도 ,

위와 같은 경우에는
유한락스 희석액은 더러운 하수일 가능성이 매우 낮고
계속하여 살균소독 능력을 제공하는 유한락스 희석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가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염소의 강한 산화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 용기 내의 원액도
염소는 천천히 산화되며 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상수도는
시각적으로 깨끗해 보인다 해도
사실은 물을 담은 용기나 심지어는 상수 배관에서
조금씩 오염물을 함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희석액을 수 시간 방치하시면 맹물로 변합니다.

이 변화 속도는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권유해 드립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조성한 유한락스 희석액을
수 시간 동안 방치하지 마시고
필요한 만큼만 조성하시고 조금 남은 희석액은
하수구나 변기에 배출하세요.

유한락스의 주요 성분인 물과 염소는 자연계에
이미 흔하게 존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환경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염소 성분도 하수배관을 거치며
미량의 소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하수 처리장의 부담도 거의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