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4.14 08:46

김태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을 더 빠르게 벗어나시고
앞으로는 유한락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락스 냄새가 너무 나서 고민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특유의 향취를 수영장 냄새라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동일한 원리와 동일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의 살균소독 성분이 불순물이 아니고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태운 결과 발생하는 기체입니다.

 

쉽게 말해, 곰팡이를 태우는 구린내입니다.

이 기체를 전문 용어로 클로라민이라고 부릅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
다시 말해, 유한락스가 유기물만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기체일 경우
이 기체 자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실제로
실내 수영장에서 비슷한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영장 물에 사람에게서 배출되는 유기물과

실제로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이 반응하여 살균소독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체가 유해하다면 실내 수영장은 실내 살인장이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애벌 청소를 하시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를 하시면

특유의 향취는 현격히 감소합니다.


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 이 향취에 비위가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환기를 시킨다 시켯는데도 별 도움이 안되는데..

다음 항에서 안내해 드릴 최악의 오남용 사례가 아니라면

그저 화장실이 계속 더럽고 유한락스가 계속 살균소독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를 접촉한 표면을 차가운 물로 헹구면서 솔로 문지르시면
유한락스와 오염 물질이 씻겨 내려가서
산화 기체 발생이 현격히 줄어들거나 중단됩니다.

 

3.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화장실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화장실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로 헹궈낸 후에
셋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유한락스가 권장해 드리는 사용 순서를 준수하신다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클로라민)는
체감하실 수 있을 정도로 감소합니다.


4.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계기가 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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