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변기청소를 희석한 락스물을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란색 액체가 되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득 물을 내릴때마다 락스소량(흔히 말하는 한뚜껑 정도)이 늘 수조에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면
수조부터 변기까지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1. 변기 사용시 물이 튈수 있는데 그게 몸이나, 옷에 묻을 수 있고, 그게 유해할 수 있을까?
2. 변기의 곳곳에 사용되는 부품들이 락스에 의해 부식될 수 있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 두가지 궁금증에 답변을 주실 수 있을까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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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레귤러(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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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3.01.03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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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주방용(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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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3.01.03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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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슈퍼파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을 내릴때마다 락스소량(흔히 말하는 한뚜껑 정도)이 늘 수조에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면
수조부터 변기까지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까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시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는 청결이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개념의
극히 일부만 달성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자주 투입하여
변기를 무균 상태로 조성하시는 것이
청결이라는 개념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저희가 쉽게 짐작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
어떤 경우에도 파란색 염료를 쏟아내는 제품과
유한락스를 혼합사용하지 마세요.
아래와 같이 지극히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3.
그 외 두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매우 특이하게 사용하는 상황을 전제로 한 유해성과 부작용에 관한 문의는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특이하게 사용할 때의 유해성이나 부작용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권장 사용법과 범위에서만 사용해 주세요.
현실적으로 권장 사용법 외의 사용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해 가능성을 저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권장 사용법과 범위를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