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4.01 05:24

니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액을 거즈 손수건등에 적셔 이불 표면을 살짝 문지르듯 닦아내고

깨끗한 물에 적신 거즈 손수건으로 표면을 닦아내었습니다.

 

말씀하신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피부 자극성 문제를 걱정하실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실의 자체 시험 결과

유한락스는 2,000ppm 이하 농도에서는

희석액 자체도 피부 접촉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ppm입니다.

 

2.

살균소독 관점에서 거의 무의미한 행위라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농도와 접촉 시간의 곱셈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을 침구에 바르고 즉시 닦아내시는 것은

접촉 시간이 너무 짧아서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3.

접촉 시간을 연장하면 스며들어서 닦아낼 수 없다는 점도 이미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침구와 같은 섬유 소재를 닦아내시는 용도로 사용하지 마시라고 안내합니다.

 

세탁 마무리 과정에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그것을 다 죽일때까진 락스냄새가 계속 난다는 것인가요?

 

특유의 향취는 둘 중에 하나가 사라질 때까지 발생합니다.

향취가 사라졌다고 유기물이 사라졌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5.

락스희석액이 죽일수있는 세균은 100이라고 가정했을때 해당 희석액으로 50의 세균만 살균하면

살균작용을 한 50의 락스는 물과 소금으로 분해되고 나머지 50은 계속 락스희석액으로 남아

50의 단백질을 계속 죽일수있는 상태로 존재하는건지

락스가 공기중에 노출되면 알아서 서서히 물과 소금으로 건조되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염소계 살균소독제는 높은 산화력이 기본입니다.

높은 산화력은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이론적으로

표면의 유기물질을 모두 산화시켰고

더 이상 유기물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자연 분해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는 50,000 ppm으로 출고되지만

아무리 세심하게 보관하셔도 16개월 후 40,000 ppm으로 감소합니다.

 

더하여,

공기 중에 노출되면, 공기 중에 노출되어서 분해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염소계 소독제가 작동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수분이 증발하고

이 과정에서 동시에 유효 염소가 소금으로 변하며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6.

락스성분이 남아 습기와 다시 만나게 되면 활성화되어 세균을 다시 죽이게 되는 것인지(피부에 유해한지) 궁금합니다.

 

5항에서 한번 완전히 건조된 유한락스 희석액은

다시 습기에 닿아도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7.

고양이가 락스 청소 후 나는 락스냄새를 매우 좋아하는데 안전한가요?

 

같이 지내시는 사랑스러운 친구에 대한 질문은

저희에게 답변할 능력과 지식이 없습니다.

 

수의학 전문의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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